|
이태영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은 "청주국제공항이 코로나19 이후 다시 활기를 찾고 시작했다"며 "여행업계와 협력, K-뷰티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개발 등으로 청주국제공항 국제 노선이 조기에 활성화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 한국방문의 해' 홍보 확대를 위한 환대부스가 9일까지 청주국제공항 K-컬쳐 홍보존에 운영된다.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지인 청주 중앙공원을 배경으로한 포토존이 선보이고 즉석 사진 촬영, 경품 행사 등이 이어진다.
청주국제공항에는 현재 7개 도시(오사카·나리타·연길·나트랑·다낭·돈므앙·타이페이)를 연결하는 정기 노선이 운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