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태주 시인과 김혜정 아나운서가 총 3부에 걸쳐 대담형식으로 진행한다. 1부는 나태주 시인의 집필 경험담을, 2부는 시가 가진 치유의 힘과 일상에서 시가 필요한 이유를 다룬다. 3부는 나태주 시인과 관객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일상에서 마주한 시적인 순간을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콘서트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리조트 내 '마묵라운지&바'에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포레스트 리솜은 참가자 전원에게 나태주 시인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시집을 선물로 증정한다.
포레스트 리솜은 오는 10월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2차 문학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포레스트 리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