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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달빛여행'은 주말을 이용해 전남 신안 자은도 양산해변에 누워 천문 연구원의 설명을 들으며 여름철 별자리를 관찰하는 1박 2일 여정의 상품이다. 참가자들은 첫날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별자리에 관한 사전교육을 받고 자은도로 이동해 밤하늘 별자리를 찾아본다. 둘째날에는 2021년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된 신안 '퍼플섬'을 방문한다.
'별빛달빛여행'은 오는 26일, 9월 2일, 9월 23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최대 3인까지 숙박 가능한 상품 40만원, 최대 5인 기준 상품 60만원. 국림광주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한국관광공사는 참가자 전원에게 마그넷 3종 세트 및 신안 퍼플섬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라색 우산과 친환경 여행용품을 증정한다.
신안 자은도의 라마다프라자호텔과 1004뮤지엄파크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관광주민증 할인 대상지다.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접속해 신안군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최대 30%의 요금 할인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