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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단체나 인물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문체부와 공사는 관광자원의 매력도와 국내관광 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올해 총 6개 부문 8개의 '별'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관광지, 지속가능 관광 프로그램, 올해의 관광기관·사업체, 방송미디어, 관광 발전 기여자 등 5개 부문에 걸쳐 국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후보를 추천 받는다 .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후보명, 추천 사유 등을 작성해서 제출하는 것으로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약 100만원 상당의 휴대용 스크린 등 230개 경품을 지급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