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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4월 문경시와 상권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 업무협약을 맺고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문경새재, 점촌점빵길 등 문경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여행상품도 운영 중이다.
문경은 수해 피로 지난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코레일관광개발 권신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산북면을 찾아 농장 배수로 수해복구 등 피해현장 원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문경 지역의 소중한 관광자원이 하루빨리 본 모습을 되찾고 시민 분들이 관광업 등 생활 터전의 기반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