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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은 이날 국내 에슬레저 1위 업체 안다르와 함께 '건강한 숲 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다르 앰버서더 이유리 강사와 90분간 포레스트 리솜 둘레길을 걷고 나무를 심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안다르 의류 세트를 증정한다.
충남 태안의 아일랜드 리솜은 '비치 플로깅'을 확대 운영한다. 이날 오전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관계자 약 150명이 안면해변에서 꽃지해변에 이르는 약 6.5km 구간을 정화에 나선다. 일반 참가자는 같은 날 오후 2시 30분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지연 전문 트레일러너가 동행한다.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은 6월 한 달간 '스담쓰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는 내포문화숲길 플로깅 '그린 워킹', 잔반 없는 '그린 라이트', 다회용기 사용 시 음료를 할인해주는 '그린 카페', 환경의 소중함을 마음에 담는 '그린 메시지'와 '그린 드로잉' 등 5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리조트 주변 약 10km의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그린 워킹'은 건강한 등산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