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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및 유출 예방 활동 등을 진단해 국민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 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GKL은 100점 만점에 총 99점을 획득하며 모든 부문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보보호 전담 조직 운영, 카지노업의 특수성에 따른 영상정보처리기기(서베일런스 시스템) 전수조사, 회원 정보 처리현황 점검, 전담 인력의 전문자격 취득을 통한 역량 강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영산 GKL 사장은 "GKL은 기관의 특성상 30만 건 이상의 외국인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의 신뢰도와도 연결되는 문제"라며 "우리나라와 세븐럭을 찾는 외국인들이 안심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