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은 금천구립독산도서관에서 다음달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노가영 작가의 저서 ‘2022 콘텐츠가 전부다’ 도서를 가지고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작가가 직접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주민에게 공유하고, 콘텐츠 미디어 산업 분야의 최신 흐름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동영상, 음악, 게임, 팟캐스트, SNS 등 디지털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 전략은 어떻게 진화해왔으며, ‘지금 사용자와 크리에이터, 사업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프로그램 신청’란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해당 도서가 배부되며, 강의 전 도서를 읽고 참여해야 한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작가와 함께 소통하면서, 앞으로의 콘텐츠 미디어 산업에 대해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