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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교육부는 중·고교 1~2학년과 초등 4~6학년의 온라인 개학을 실시했지만,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 작동하지 않는 등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이날 박 차관은 초등 4~6학년 대상 원격수업에 직접 참여하고, 수업 운영 과정을 살펴봤다. 또 원격수업에 대해 학생 및 교사들과 의견도 나눴다.
한결초등학교는 원격수업 시범학교를 운영하는 등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수업에 대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차관은 “원격수업을 운영하면서 교사와 학생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원격수업 지원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