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을공동체 홍보지기로 활동중인 배우 백봉기가 은평구를 방문했다.
은평구에서는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소모임들이 모인 ‘대조동넷’이라는 공동체 모임과 인생2막 시니어 모임인 ‘달빛친구’라는 공동체 모임이 있다는데..과연 어떤 모임일까?
'대조동넷'은 대조꿈나무어린이도서관이 마을거점이 되어 연합 소모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마을축제를 만들며 민‧관이 협력하여 ‘장미공원’을 조성하는 등 마을공동체 활서화를 위해 주민 모두가 노력하고 있는 공동체 모임이다.
‘달빛친구’는 베이비부머 세대에 인생 2막을 준비 중인 시니어로 구성 된 공동체 모임이다. 교육과정 수료 후 그림자극 활동가로서 은평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장애인센터, 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그림자극 확산에 힘쓰는 공동체 모임이다.
백봉기의 마을공동체 탐방기 다섯 번째 이야기,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영상촬영/편집 류두환 기자, 김고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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