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승진 예정자는 정상훈 언론담당관, 이상훈 환경정책과장, 김혜정 총무과장, 권민 녹색에너지과장, 김진팔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계획부장이다.
김태균 행정국장은 “이번 인사는 환경, 에너지, 도시처도 건설 등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바라지 해오면서 성과를 창출한 지원부서 간부를 균형있게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3급 승진 예정자를 포함해 내년 1월1일자로 전보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 국장은 “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