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전진, 박경, 에일리, 오스틴 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데 강아지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소변을 못 가릴 때가 있다”면서 거실에 너무 싸서 ‘내가 어제 쌌나?’ 싶을 때가 있다”고 언급했다.
박경은 최근 자신의 고민에 대해 “돈 빌려달라는 부탁을 거절하는 게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원래’라는 단어를 쓰면 거절하는 게 수월하다. ‘원래 돈 안 빌려줘. 원래 안 해.’ 라고 하면 된다”라고 비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