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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노사연과 소이현이 팔씨름 대결을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팔씨름을 시작한 지 3초 만에 소이현을 꺾고 승리했다.
이에 소이현은 “이게, 아니, 잡았을 때 느낌이 틀리다. 딱 잡았을 때의 팔이 정말 단단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노사연은 “남자들 다 이겼어. 나 왜 이렇게 셀까”라며 여유로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이무송과는 안 해봤다. 이무송에겐 여자이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