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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쁘고 아리땁다’는 뜻의 요요미의 본명은 박연아로 1994년생이다.
오디션을 통해 지난해 초 1집 타이틀곡 ‘이 오빠 뭐야’로 정식 데뷔한 요요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트로트 가수 출신인 아버지 박해관씨의 영향을 받아 같은 직업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관씨는 32년간 무명생활을 거쳤지만 지역에서는 알아주는 트로트 가수다.
요요미는 ‘제2의 혜은이’, ‘트로트계의 아이유’ 등으로 불리며 대중들에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요요미는 최근 공식 유튜브채널 ‘요요미’를 통해 손흥민이 뛰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FC의 공식 응원가를 직접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요요미는 8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나는 열아홉 살이에요’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