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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 안미나는 연세대학교 철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듬해인 2006년엔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 도전자로 출연한 바 있으며 이후 ‘라디오스타(2006년), ‘황금신부’(2007), ‘남자 이야기’(2009), ‘역전의 여왕’(2010)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그는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그 형제의 여름’ 출연을 마지막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이전까지 한여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안미나는 본명으로 다시 활동을 다시 시작, 2017년 개봉한 영화 ‘강철비’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