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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직원과 14명의 대학생 인턴들은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의 정문과 식당에 벽화를 그려, 노후한 공간을 아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가정적인 곳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ABL생명 노가영(서강대학교, 22세) 인턴은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손을 보탤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열심히 색칠한 벽화가 아이들이 밝게 자라나는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ABL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하에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했다. 이에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또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지정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