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신임 차장은 1994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병무청 입영동원국장, 사회복무국장, 경인지방병무청장, 부산지방병무청장 등을 역임했다.
김 차장은 병무행정 전문가로 온화한 성품에 조직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병무청은 “김 차장은 현역병 사단 직접입영제도 도입, 사회복무연수센터 설립, 영주권자 등 자진병역이행 풍토 조성, 민·관 협업을 통한 병역명문가 선양사업 등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병무행정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끊임없는 병무 혁신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함은 물론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