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외식 메뉴 중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짬뽕(4000㎎), 중식 우동(3396㎎), 간장게장(3221㎎) 순으로 나타났다.
또 열량이 높은 음식은 돼지고기 수육(1206kcal), 감자탕(960kcal), 돼지갈비구이(941kcal) 순이었다.
식약처는 외식 영양성분 분석 1~3권에 실렸던 음식 등 외식메뉴 315개 품목의 영양정보를 분석했다.
식약처가 315개 품목의 나트륨 함량을 비교한 결과 전반적으로 국물 음식의 나트륨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