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청년 실업과 관련 경기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 시장으로 유입되는, 사회에 나오는 청년 계층에 대해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지 못하면 성장 잠재력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청년층 고용확대 노력은 중요한 정책과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개선 대책으로 “독일의 경우 청년층 실업률 상승에 어려움을 겪은 적 있다”며 “다양한 노동시장 개혁 조치를 통해 개선한 적이 있는 독일을 참고해 노동시장 개선대책이 나올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