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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메트로폴리스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 탐측을 위해 ‘우주인’을 양성하고 있다. 13세 소녀 앨리사는 이 ‘우주인’ 심사에 통과해 이미 약 9년간의 훈련을 받았다. 앨리사는 20년 후에 화성으로 떠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녀는 이미 무중력상태에 적응했고 좁고 작은 우주 객실에서도 잘 지낼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는 지금 앨리사가 미국 항공우주국 특별한 훈련을 받고 있고 2033년 화성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이 화성으로 떠나면 지구에 영원히 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매체는 앨리사가 아버지의 반대를 무시하고 꼭 화성에 가겠다고 했다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