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종교인 '만남중창단' 뉴욕 유엔서 평화 노래한다
세계 최초 4대 종교 성직자 중창단인 '만남중창단'이 8월 뉴욕에서 평화와 화합을 주제로 한 특별한 활동에 나선다.7일 (사)종교인평화봉사단에 따르면 2022년 종교간 화합과 종교와 대중과 만남을 지향하며 창단한 '만남중창단'은 불교 성진스님, 개신교 김진 목사, 가톨릭 하성용 신부, 그리고 원불교 박세웅 교무가 함께 한다.'만남중창단'은 그동안 국내에서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청년, 직장인, 대학생, 경찰, 사회복지사, 교사 등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