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시리즈물 출연, 낯설고 설레"
'삼식이 삼촌' 송강호가 첫 시리즈물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제작발표회가 8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배우, 신연식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송강호는 "영화, 연극까지 포함해 35년째 연기 생활을 하고 있다. 영화랑 무대 위에서 관객분들과 만나다 35년 만에 드라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