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토 확장하는 힘펠…3분기 누적 매출 목표 113% 달성
환기전문업체 힘펠이 해외 영토 확장에 역량을 모은다. 현재 주력 시장인 동남아시아 시장 이외에도 유럽·중동 등으로 넓혀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17일 힘펠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이 목표 대비 113% 초과 달성, 국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강화 및 해외 매출 확대에 나섰다. 수출 판로를 유럽·아시아 등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2019년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러시아 시장 제품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