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 개최… “안정적 공급망 관리”
외교부는 제28차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가 지난 29일 중국 베이징 상무부 청사에서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 측 대표로 참석한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장은 중국 측 왕리핑 상무부 아주사장과 이번 회의에서 연내 개최 예정인 제28차 한·중 경제공동위를 비롯한 다양한 경제 협의체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와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아울러 지방 경제 교류·협력, 지역 및 다자협력, 문화콘텐츠 교류, 지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