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농촌 소멸 해법, 생활인구 활성화서 찾는다
최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농촌지역 소멸 해법' 마련이다. 특히 농촌 생활인구 활성화가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1주일 중 4일은 도시에서, 3일은 시골에서 보내는 이른바 '4도(都)3촌(村)' 라이프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에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를 허용하고, '농촌 살아보기 체험농원(가칭)' 조성 및 농촌 빈집 활용 숙박업 실증특례 확대 등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정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