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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경 기자

[개장시황] 외국인 매수에 코스피 소폭 상승 출발

"롯데쇼핑, 신규 사업 통한 밸류업 전략 주목해야"

"SK스퀘어, 2000억 규모 주주환원 계획 주가 긍정적"

코스피200 효성중공업 ·에이피알 4개 종목 편입

"사랑의 온기 나눠요" 금감원-금융권, 연탄 기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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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외국인 매수에 코스피 소폭 상승 출발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매수에 소폭 상승 출발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66(0.87%) 오른 2502.29로 장을 시작했다. 개인이 536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지만, 외국인..

"롯데쇼핑, 신규 사업 통한 밸류업 전략 주목해야"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22일 롯데쇼핑에 대해 유동성 위기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며 그 보다 신규 사업을 통한 밸류업 전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

"SK스퀘어, 2000억 규모 주주환원 계획 주가 긍정적"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NH투자증권은 22일 SK스퀘어에 대해 2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과 자회사 흑자 달성 계획 등이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2만원을 유지했다. SK스퀘어는 전날 기업가치제고 방안과 2000억원 규모의..

코스피200 효성중공업 ·에이피알 4개 종목 편입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코스피200지수 구성 종목에 효성중공업·에이피알·미원상사·OCI 4개 종목이 편입되고, 효성·롯데관광개발·영풍·명신산업·KG스틸 5개 종목이 편출된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지수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변경을 심의해 일부 종목을 편..

[인사] LG전자 김영락 사장 등 2025년 임원 승진자 42명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LG전자가 21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김영락 신임 사장은 지난 1991년 입사해 한국 시장에서 영업,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을 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

"사랑의 온기 나눠요" 금감원-금융권, 연탄 기부 펼쳐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금융감독원은 21일 금융업계·기관들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금감원과 금융권 기관들이 2006년부터 해마다 진행했다. 이날..

[개장시황] 외국인 매도세에 코스피 하락 출발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에 소폭 하락 출발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4(-0.16%) 내린 2478.35으로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이 218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1억..

"클래시스, 인수합병으로 인한 외형 성장 둔화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21일 클래시스에 대해 인수합병으로 인한 외형적 성장 둔화는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도 내년 매출 상승은 기대되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

"셀트리온, 내년 신규 시밀러 품목 확대로 실적 성장 기대"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유안타증권은 21일 셀트리온에 대해 올해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매출이 아쉽다면서도 내년 신규 시밀러 품목이 확대됨에 따라 실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5만원을 유지했다. 하현수 유안타..

증권 빅5, 엇갈린 해외 성적표…KB·NH '함박웃음'

올해 3분기 금리 인하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낸 국내 빅5 증권사들이 해외에선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KB증권이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80% 넘게 성장했고, NH투자증권도 해외 인수금융 딜 확대 등으로 홍콩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을 보였다. 삼성증권도 해외법인들의 고른 성장으로 실적 개선을..

"비상장 증권 매출 주의해야" 금감원, 투자자 주의 당부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회사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50인 이상에게 매도하면 발행인은 물론 주주도 자본시장법에 걸려 과징금을 물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비상장회사 증권 매출과 관련해 회사와 주주들이 주의해야 할 점을 안내했다. 회사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삼일PwC, 자동차 산업 이해도 높은 전문가들로 전담팀 출범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삼일PwC는 국내외 자동차 산업 고객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토모티브(Automotive) 전담팀을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담팀은 감사, 세무, 인수합병(M&A) 등에 대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 21명으로 구성됐다. 전담팀의 감사..

대형증권사 호실적 이끈 채권운용수익…4분기도 주요 수입원되나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올해 3분기까지 자기자본 기준 상위 5개 증권사의 채권운용 수익이 지난해보다 25% 넘게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이 1조원 넘게 수익을 냈고, 한국, NH, KB, 삼성증권도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 금리가 하락하면서 증권사들..

합병 반대 사유도 공시 의무화…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앞으로 계열사 간 합병을 하는 경우 외부평가기관 선정시 감사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 또 합병에 반대하는 이사가 있는 경우 그 사유를 공시하도록 의무화했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인수합병 제도 개선을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

삼일PwC 거버넌스센터, 감사위원 대상 온라인 신규 강좌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감사와 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신규 강좌를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강의는 감사 및 감사위원이 직면할 수 있는 실무적 문제를 다루며, △금융감독원 재무제표 중점심사 회계이슈 △ESG 공시/규제 동향 및 최신..

미래에셋증권 시니어 영업담당 제도 도입…"프로젝트 전문성"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IB2부문 본부 산하에 시니어 영업담당(SRM) 제도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니어 영업담당 제도는 본부 소속 팀을 프로젝트별로 구성할 수 있도록 SRM 임원에게 권한을 주는 것으로, 프로젝트의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당..

거래소, 다음달 20일 'K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 특별 변경 예정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한국거래소가 다음달 20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구성종목을 특별 변경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편입은 밸류업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는 공시 기업 중 일부를 조기 편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사 올해 누적 3분기 영업익 감소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올해 코스닥 상장사들의 누적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영업익과 순이익은 모두 감소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1153개사의 누적 3분기 기준 연결기준 매출액은 198조84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2% 증가했다...

코스피 상장사 누적 3분기 실적 크게 증가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올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누적 3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18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614개사(금융업 제외)의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

KB증권-마리나체인, 국내 해운업계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 지원한다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KB증권은 한국 해운업계의 유럽연합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리나체인(MarinaChain)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리나체인은 해운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술 기업으로, AI(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통해 선박의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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