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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3조86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4조원대를 기록할 것이란 시장 기대엔 못 미쳤지만 메모리 사업에선 7조원에 가까운 이익을 냈다. SK하이닉스(7조300억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부진했던 HBM 분야에선 엔비디아 공급이 가시권에 들어섰다고..
반도체 부문이 부진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을 지탱한 건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였다. 모바일경험(MX) 사업부(네트워크사업부 포함)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30조5200억원, 영업이익 2조8200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는 31일 개최된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캐파 증설은 우선 기 투자한 8.6세대 IT(정보기술)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라인의 안정적인 기술 확보와 공급에 집중하고 추후 시장과 고객 수요에 따라 증설 시점과 규모를 검토할 것"이라..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는 31일 개최된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4분기 삼성전자의 D램 빗그로스는 전분기 대비 한 자릿수 중반 수준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모바일 성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는 4분기 당사의 전체 낸드 판매량은 한자릿수..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는 31일 개최된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전체 HBM(고대역폭 메모리) 사업 내 HBM3E 매출 비중은 3분기 10% 초중반 수준까지 증가했다"며 "일부 사업화 지연이 있어 전분기 발표한 수준은 하회하겠지만, 4분기에는 매출 비중을 50%..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는 31일 개최된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3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출하량을 각각 5800만 대, 700만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폰 ASP(평균판매단가)는 295달러를 기록했다"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는 전..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는 31일 개최된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2025년 갤럭시 신제품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펙 향상 등으로 주요 자재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플래그십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는 31일 개최된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파운드리 시장은) 2025년 고객사의 재고조정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으나 선단노드를 중심으로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출 확대 추진해 2나노 양산 성공을 통해 주요 고객 수요를 확보할 계획"..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는 31일 개최된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것에 비해 내년에는 1% 미만 성장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모멘텀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는 31일 개최된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D램 HBM3E 제품 판매를 더 확대하고, HBM4(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양산을 내년 하반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는 31일 개최된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전분기 대비 당사의 매출 증가 폭은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경우 70%를 상회했고, 서버향 DDR5(더블데이트레이트5) 10% 중반, 서버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는 30 % 중반을 기록..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는 31일 개최된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시설 투자중 파운드리는 시황·투자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 라인전환 활용을 우선 순위 두고 투자 운영 중"이라며 "투자 규모는 축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SOOP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40억원, 매출 11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23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9%, 당기순이익은 25% 증가했다. 플랫폼 매출과 광고 매출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고안한 새로운 화질 평가법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됐다.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의료, 영상 제작 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관되고 정확한 색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선별 기준이다. LG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색 인지 차이 평가법'이 최근..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전자가 헬스케어 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 및 협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LG전자는 3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2회 K-BIC 벤처카페'에서 성공적인 사내벤처 육성 방안과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소개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교류를 독려해..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팀네이버가 다음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건설 전시회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 성과를 직접 선보인다. 사우디 시장 진출에 대한 네이버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다. 팀네이버는 다음달 11~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아이들의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한 카카오임팩트의 노력이 25만 명의 아이들에게 닿았다.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2015년에 시작해 10년간 운영해 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의 누적 수혜자가 25만 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사이좋은 디지털..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원스토어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디지털터빈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앱마켓 서비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원스토어가 설립한 유럽 지사인 원스토어 인터내셔널은 디지털터빈에 인수된다. 31일 원스토어에 따르면 디지털터빈은 앱과 콘텐츠를 스마..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이 1조5100억원, 매출이 8조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2.1%, 매출은 2.6% 줄었다.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하만의 영업이익이 3600억원, 매출이 3조53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0%, 매출은 7% 줄었다.
[컨콜] 에코프로 “비엠, 신규 수주 확대 전망…2~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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