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 골프 장학생', 국내외 무대서 두각…OK금융그룹 후원 결실 맺었다
    'OK 골프 장학생' 출신 골프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OK 골프 장학생' 출신 골프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스포츠 후원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8기 'OK 골프 장학생'으로 선발되며 OK배정장학재단에 합류한 이효송 선수는 최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며 'K-골..

  • KB캐피탈, 자립준비청년 후원 기부금 5000만원 전달
    KB캐피탈은 성년의 날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및 어학 등 자격시험 응시 지원을 위한 '희망의 디딤돌' 사업 후원을 위해 기부금 5000만원을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 위탁의 보호가 끝나 사회에 홀로서기를 준비해야하는 청년들을 일컫는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시설에서 퇴소하게 되면 자립정착금으로 지자체로부터 일부 지원금을 받긴 하지만 정기적인 수입이..

  • 신한은행, 고금리 입출금 계좌 '신한 슈퍼SOL 통장' 출시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 이용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한 슈퍼SOL 통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신한 슈퍼SOL'은 신한금융그룹 은행·카드·증권·라이프·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 중에서 고객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핵심기능들을 모아 이용 편의성을 높인 슈퍼앱이다. '신한 슈퍼SOL'은 출시 이후 4개월만에 400만명이 넘는 고객이 가입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신한 슈퍼SOL 통장'은 기..

  • 김주현 금융위원장 “올해 벤처기업에 15조4000억원 정책금융 공급”
    벤처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강화된다. 작년보다 30% 증가된 15조4000억원의 정책금융 공급과 함께 IBK벤처투자를 통해 3년내 5000억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 창업초기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는다.또한 IPO 중심의 회수시장 개선을 위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조성한 1조2000억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과 함께 IBK M&A센터를 통한 30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도 신속히 집행한다는 방침이다.16일 금융위원회가 개최한 벤처업계 현장간담..

  •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고객에 아낌없이 베풀면 더 큰 성공 따라와"
    교보생명은 지난 14일 충남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2024 교보 MDRT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교보생명은 올바른 보험영업 문화를 확산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11년째 MDRT DAY를 열고 있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는 1927년 미국에서 시작된 전 세계 생명보험 설계사들의 국제적 모임이다. MDRT 회원 가입자격은 미국의 경우 연간 수수료 7만 4..

  • [특징주] 호실적에 화장품株 상승세…한국화장품제조 '상한가'
    한국화장품제조, 한국화장품 등 화장품株가 장 초반 강세다. 2024년 1분기 실적 호조에 화장품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화장품제조는 오전 9시30분경 3만6700원으로 상한가에 도달했다. 전 거래일 대비 29.91% 올랐다. 한국화장품도 20.39% 오른 9150원에 거래 중이다. 14일 발표한 이들 기업의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상승한 것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화장품제조의 매출액과..

  • [특징주] 1분기 호실적 달성에 보험주 장초반 강세
    보험사들이 1분기 양호한 순익을 거두면서 장초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1분 기준 삼성화재·DB손해보험·한화생명·삼성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8.02%, 6.72%, 3.27%, 2.90% 상승 중이다.먼저 삼성화재의 경우 1분기 당기순익 7010억원을 달성하며 분기 최대 이익을 거뒀다. 이에 대신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삼성화재의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DB손해보험 역시 1분기 별도..

  • [개장시황] 되살아난 美 금리 인하 기대감…코스피 2770.27로 상승 출발
    16일 국내 증시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소폭 상승 출발했다. 현지시각 15일 뉴욕 증시에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가 모두 상승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93포인트(1.46%) 오른 2770.27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개인은 4117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7억원, 3598억원..

  • DB손해보험,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 반려동물 올바른 인식 확산 MOU 체결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3일 DB금융센터에서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건전한 인식 확산과 올바른 에티켓 문화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는 전국 100여개 지자체 및 지자체 유관기관, 대학교와 협력해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자격증 검정기관이다.이번 업무협약은 DB손해보험과 한국반려동물협회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 "리노공업, 글로벌 반도체 랠리로 직접적 수혜 충분…목표가 상향"
    IBK투자증권은 16일 리노공업에 대해 월드 클래스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글로벌 반도체 랠리에 따른 직접적 수혜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리노공업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8%, 35% 증가한 549억원, 233억원이다. IBK투자증권이 전망한 연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1%, 9.5% 증가한 2942억원,..
  • "CJ제일제당, 식품 부문 성장으로 기대 이상 실적…턴어라운드 이어질 것"
    NH투자증권은 16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식품 부문의 성장과 더불어 비식품 부문 턴어라운드가 동반되며 기대이상의 1분기 실적을 달했다고 평가했다. 올해도 턴어라운드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판단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다. CJ제일제당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 49% 증가한 7조2160억원, 3759억원이다. 자회사 CJ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할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 증가, 영..

  • 기보, 동행축제 맞이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 행사 실시
    기술보증기금은 부산 중구 소재 국제시장과 부평시장을 방문해 '어린이 장바구니 탐험대'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석가탄신일인 15일 이뤄진 해당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5월 동행축제를 맞이해 개최됐다. 어린이가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물건을 구매하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을 학습할 수 있게 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기보 직원 및..

  • 작년 하반기 국내외 가상자산 시총 증가…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기대 영향
    작년 하반기 동안 국내외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상반기 대비 모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현물 상장지수펀드(BTC 현물 ETF) 출시를 앞두고 가격 상승세를 보인 데 기인한다. 국내에선 일부 사업자의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6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은 국내 가상자산시장 현황 파악을 위해 29개 신고 사업자에 대한 작년 하반기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 해외와 국내..
  • 영풍그룹 장녀 장혜선씨, 영풍문고 4억 투자해 8000만원 배당 챙겨
    영풍그룹 장형진 고문의 장녀 장혜선씨의 지분투자 성과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장씨는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유상증자에 참여해 영풍그룹 계열사 영풍문고 지분 30%를 취득했다.특히 지난해 취득한 20% 지분 덕에, 21%에 달하는 투자성과를 내기도 했다.영풍문고는 작년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줄었음에도 이전에 없던 배당을 실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장씨 일가가 계열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으로 고려아연 등 계열사 지분을 늘려온 만큼 이번 영..

  • 부실 사업장 정리 본격화…브리지론 비중 큰 중소형 증권사들, 손실 커진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에 대한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예고되면서, 중소형 증권사들의 손실이 커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브리지론에 대한 평가체계를 강화한 만큼, 해당 대출 비중이 높은 중소형사들을 중심으로 충당금 적립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자기자본 2조원 미만 증권사들 중에선 교보증권과 SK증권, BNK투자증권의 리스크가 높은 상태인데, 이들 회사 모두 브리지론 비중이 35% 이상이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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