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안 참는다…"사재기·사이비 의혹 등 고소장 제출"
    그룹 방탄소년단이 사재기 마케팅, 사이비 종교 등의 루머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다수 게시물을 취합해 금일(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 조직적으로 작성 및 삭제가 이루어진 게시물, 계정을..

  • '데뷔 6주년' (여자)아이들 "평생 함께 하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여자)아이들은 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주년이라니 믿기지 않을 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그동안 멤버들, 네버랜드(팬클럽)와 잊을 수 없는 추억들과 행복한 일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고 말했다.이어 "평생 받아도 과분할 만큼 큰 사랑을 매일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네버랜드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과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더 많은 사랑으로 네..

  • 어도어 민희진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권한 달라 한 건 독립 경영 위한 것"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 회사인 하이브를 상대로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자신에게 달라며 요구했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해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한 요청이었다"면서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을 다시 부인했다. 그러나 대형 기획사에 소속된 톱스타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해지 여부가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건 전례가 없어, 이 같은 요구는 풋옵션 기준치 30배 배수 변경 주장과 함께 다소 과도하다는 의견이 가요계 안..

  • 단월드 측 '방탄소년단·하이브와 연관? 전혀 사실 아냐"
    단월드 측이 그룹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하이브가 연관됐다는 사이비 종교 단체라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단월드 측은 2일 "최근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하이브가 사이비 종교 단체인 단월드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단월드를 마녀사냥식 사이비 종교단체로 매도하고 있어 물질적·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단월드는 건강교육기업이지 종교단체가 아니다. 일부 누리꾼들이 (하이브가) 단월드와 연관돼 있다고..

  • '방탄소년단 공백' 하이브, 1분기 영업익 작년대비 72.6% 감소
    국내 대표 기획사 하이브가 2일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360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72.6% 감소한 수치다.현재 하이브의 간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군복무 중인 가운데 투어스, 아일릿 등의 신인그룹의 활약이 이같은 실적을 냈다. 하이브는 "투어스와 아일릿의 성공적인 데뷔가 선배 아티스트들의 휴식기 영향을 상쇄했다. 두 팀의 앨범은 각각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 '컴백' 임영웅, 신곡 '온기' 뮤비 티저 공개
    가수 임영웅이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온기'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온기'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임영웅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함께 하며 신곡 분위기를 예고했다. '온기'가 담길 임영웅의 더블 싱글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임영웅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 민희진 측 "하이브의 경영권 탈취 주장은 '상상'"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모회사 하이브의 주장에 반박했다. 경영권 탈취 의혹부터 뉴진스 홍보 방해 등에 대한 입장을 다시 강조한 것이다.어도어 측 법무법인 세종 측은 2일 "뉴진스 신보가 발표된 중요한 시기에 아티스트가 아닌 소식으로 입장을 표명하게 돼 깊은 유감"이라면서도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정확한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어도어 측은 먼저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탈취 주장에 대..

  • 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진실왜곡"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 대표 측은 "진실을 왜곡하고 짜집기하고 있다"며 반박에 나섰다.2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 법무법인은 지난 2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서 수정안을 모회사 하이브 측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엔터사 전속계약은 이사회의 동의 등을 거치는 게 통상적이다. 현행 주주 간 계약상으로도..

  • SM 장철혁·탁영준·이성수·카카오 장윤중, '2024 빌보드 리더' 선정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9일(현지시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와 이성수 CAO,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공동대표 등이 '2024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The 2024 Billboard 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2014년부터 매년 미국을 제외한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리더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다...

  • 하이브, 어도어 임시주총 열까…오늘 심문기일
    하이브가 법원에 접수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이하 임시주총) 허가 심문이 30일 오후 비공개로 진행된다. 임시주총이 열릴 경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사임이 불가피해 어떤 국면을 맞이할지 주목된다.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4시 35분 하이브가 지난 25일 접수한 어도어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에 대한 심문 기일을 진행한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을 발견했다며 감사에 들어갔고 어도어 이사회..

  • 이찬원, 또 일냈다…신보 '브라이트;찬'으로 커리어하이
    가수 이찬원이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bright;燦)'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4월 22일~4월 28일) 60만 6877장을 기록했다. 앞서 이찬원은 정규 1집 '원'으로 초동 57만 장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브라이트;찬'으로 또 한 번 커리어하이를 달성하게 됐다. 또 이번 신보는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순위 15위에 이름을 올렸고, 역대 남자 솔로..

  • 방탄소년단, 과거 편법 마케팅 '음원 사재기' 보도에 입장無
    빅히트뮤직 측이 2017년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편법 마케팅 논란이 '음원 사재기'라는 보도와 관련해 공지된 것 외엔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빅히트뮤직 관계자는 29일 방탄소년단의 과거 편법 마케팅이 음원 사재기였다는 보도에 대해 "팬 플랫폼 위버스에 올린 공지를 참고 바란다"고 말을 아꼈다.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방탄소년단의 과거 편법 마케팅과 관련한 판결문 내용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당시 빅히트뮤직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하며 "범..

  • [아투★현장] '컴백' 세븐틴 "13명의 시작부터가 도전이었죠"
    "이번 베스트 앨범은 지금까지의 세븐틴을 한 번 정리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세븐틴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입니다."그룹 세븐틴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번 베스트 앨범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세븐틴이 이날 오후 6시 발매하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는 9년의 발자취와 함께 지난..

  • 민희진 대표, 하이브 이사회 소집 요구 불응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이사회 소집 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나설 것으로 보인다.29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대표는 이날 하이브 측에 30일 이사회를 개최하지 않겠다는 취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 등을 이유로 어도어 감사를 진행했고 경영진 교체 등을 위한 이사회를 30일 개최해달라고..

  • '비방·폭로' 하이브·어도어 극한대립에 K-팝 위기설 '모락모락'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지난해 봄 미국의 보도 전문 채널 CNN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티스트에 대한 압박과 획일적이고 강압적인 아이돌 육성 시스템 등 K-팝 시스템의 어두운 면을 언급한 질문에 "과거에는 그랬지만 요즘은 자율성을 최대한 침범하지 않는 분위기로 바뀌었다"며 "(압박을 받는 정도로 치면) 서양 아티스트들은 더 심하지 않느냐. 알코올 남용이나 약물 중독으로 끝나곤 한다"고 답해 인터뷰어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그러나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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