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나에게 맞는 맞춤정보 한눈에…슬기로운 서울생활 페이지 운영

    서울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2024 슬기로운 서울생활' 온라인 캠페인 페이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홈페이지 운영은 이달 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슬기로운 서울생활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과 사업 등을 소개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맞춤 정책과 서비스를 빠르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됐다. 주요 대상별 정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울, 아는 만큼 행복해진다'에서는 출산·육아 정보가 필요한 엄마·아빠..

  • 서울시 "출퇴근 시간에 따릉이 타고 마일리지 받으세요"

    자전거가 부족한 대여소에 따릉이를 반납하면 월 최대 50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티머니와 함께 '시민참여 따릉이 재배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민참여 따릉이 재배치는 출퇴근 시간 등 이용이 몰리는 시간대에 따릉이 이용자가 자전거 과다 거치된 대여소에서 대여하거나 과소 거치된 대여소에 반납하면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대 이용량이 급증하면서 수요가 많은 일부 지역에 쏠림 현상이 발생하..

  • "1만원에 대학로 연극 보자"…서울시, '야간공연 관람권' 5월 공연 발표

    서울시는 '야간공연 관람권' 5월 선정 공연을 2일 발표했다. 야간공연 관람권은 매주 금요일 정가 3~5만원의 대학로 우수 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다. 이달 야간공연 관람권 대상 작품은 △짬뽕(극단 산) △늘근 도둑 이야기(㈜나인스토리) △언필과 지우개(별도공간 분홍이와)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주식회사 모먼트메이커) △적의 화장법(극단 신인류) 등이다. 짬뽕은 5.18이 짬뽕 한 그릇 때문에 벌어졌다는 기발한 상상에서..

  • 송파구, 고독사 예방 위한 '사회적고립 예방 포럼' 개최

    서울 송파구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전문가, 실무자,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나섰다. 구는 '사회적고립 예방 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포럼은 '지역사회의 힘, 고립에서 연결로'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먼저 1부에서는 성공회대 김용득 교수가 '민관협력을 통한 고립가구 만나기와 지원'을 주제로 고립가구에 대한 올바른 접근을 발제했다. 이어 백명희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팀장이 '서울시 사회적 고립 연결과 대응'을 주제..
  • '알리·테무' 어린이 완구에 유해물질 158배

    중국 쇼핑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테무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완구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의 158배에 달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완구 5개 제품, 학용품 4개 제품 등 9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검사 결과 어린이 점토 2개에서 국내 어린이 점토에 사용이 금지된 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틸이소치아졸리논(MIT) 성분이 검출됐다. 해당 성분은 가습기 살균..

  • "해치와 사진 찍고, 서울시장 집무실 투어"

    해치와 친구들이 사는 '해치의 마법마을'이 서울광장에 떴다. 해치색을 띤 분홍빛 마을 안내소를 지나면 근심·걱정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민트색 '해치 구슬'을 볼 수 있다. 소망을 적는 메시지월도 마련됐으며, 거대한 해치와 소울프렌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2일 서울시는 서울광장 잔디광장에 '걱정아 사라져라, 얍'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팝업은 오는 6일까지다. 팝업 첫 공개 행사인 이날은 서울시 어린이 기..

  • UAE 출장길 오르는 오세훈… 투자유치·관광 '서울 세일즈'

    오세훈 서울시장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투자유치와 관광 홍보에 나선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오는 5~11일 5박 7일 일정으로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한다. 오 시장은 첫 일정으로 6일 낮 12시(현지시간) 두바이 주메이라 리조트에서 열리는 UAE의 대표 박람회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 혁신허브-서울'을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오후에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인 두바이 상공회..

  • "근심·걱정 행복으로 바꿔주는 마법"…해치의 마법마을 공개

    해치와 친구들이 사는 '해치의 마법마을'이 서울광장에 떴다. 해치색을 띈 분홍빛 마을 안내소를 지나면 근심·걱정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민트색 '해치 구슬'을 볼 수 있다. 소망을 적는 메시지월도 마련됐으며, 거대한 해치와 소울프렌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2일 서울시는 서울광장 잔디광장에 '걱정아 사라져라, 얍'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팝업은 6일까지다. 팝업 첫 공개 행사인 이날은 서울시 어린이 기자..

  • 알리·테무서 파는 어린이 완구, 유해 물질 한가득

    중국 쇼핑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테무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완구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의 158배에 달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완구 5개 제품, 학용품 4개 제품 등 9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검사 결과 어린이 점토 2개에서 국내 어린이 점토에 사용이 금지된 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틸이소치아졸리논(MIT) 성분이 검출됐다. 해당 성분은..

  • 서울시, 전국 최초 '학교 밖 늘봄학교' 운영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앞두고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학교 밖 늘봄학교'를 운영해 조기 안착에 나선다. 시는 시가 보유한 학교 밖 돌봄 인프라인 '구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활용한 '학교 밖 늘봄학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가 가진 돌봄자원과 일선 학교 현장을 직접 연계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시도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자원연계로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 돌봄 사업이다. 올해는 초등..

  • 마포구, 공덕동에 '실뿌리복지센터' 개관…"맞춤형 복지 제공"

    서울 마포구는 공덕동 공덕크로시티행복주택 내 지역편의시설에 지역거점 복합시설 '공덕실뿌리복지센터'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연면적 1275㎡,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에는 누구나 동행하우스가 마련됐다. 지하에는 누구나 문화창작소, 효도밥상 경로당,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섰다. 누구나 동행하우스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로, 장애인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됐다. 누구나 문화창작소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

  • "쉬엄쉬엄 한강 즐겨요"…'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축제' 개최

    서울의 중심 '한강'에서 수영·자전거·달리기 등을 쉬엄쉬엄 완주하면 되는 시민참여형 경기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6월 1~2일 이틀간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틀 동안 서울 도심의 정취를 느끼며 한강에서 수영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강변을 달리는 것이 핵심이다. 수영 종목은 300m, 1㎞ 코스로 구성한다. 1㎞ 코스 선택시 한강에 직접 들어가 잠실수중보 남단에서 북단을 횡..
  • '쉬엄쉬엄' 즐기는 한강 3종 경기

    서울의 중심 '한강'에서 수영·자전거·달리기 등을 쉬엄쉬엄 완주하면 되는 시민참여형 경기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6월 1~2일 이틀간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틀 동안 서울 도심의 정취를 느끼며 한강에서 수영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강변을 달리는 것이 핵심이다. 수영 종목은 300m, 1㎞ 코스로 구성한다. 1㎞ 코스 선택 시 한강에 직접 들어가 잠실수중보 남단에서 북단을 횡..

  • 서울시, 3일 '서울형키즈카페머니' 20% 할인 판매…30억 규모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상품권'을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발행 규모는 30억이다. 서울형키즈카페머니는 서울형으로 지정된 민간 키즈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시는 양육자들이 더 많은 키즈카페를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권 사용처를 기존 26곳에서 46곳으로 늘렸다.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에서 가능하다. 1인당 월 구매한도는 20만원, 보유 한도는 50만원이다. 상품권..

  • "흡연 제로 서초"…이달부터 '금연코칭단' 활동 시작

    서초구민 36명이 올바른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 지킴이'로 나선다. 서울 서초구는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2024 서초금연코칭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 연말까지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단원들은 주로 어린이·청소년 자녀를 둔 30~50대 여성으로,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했다. 이들은 동별 2인 1조로 배치돼 동네 곳곳을 다니며 흡연자를 대상으로 간접흡연 예방 안내와 금연 결심을 돕는다. 주요 활동은 △단속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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