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씨] 큰 일교차 주의…낮 최고 21~29도
    금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이날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상 10도 이하로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 25도 내외,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영상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다.낮과 밤의 기온차는 15~20도로 매우 크겠다.낮 최고기온은 영상 21~29도로 예보됐다.오전 9시까지 전라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서해안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에는 가시거리 1k..

  •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파되길”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 관내 보훈단체인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구본욱)는 지난달 30일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전적지 순례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전적지 순례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이다. 이날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전투기념관, 용문산지구 전적비 등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참배를 진행했다...

  • [포토] 박강수 마포구청장, 효도밥상 찾아 어르신 위한 카네이션 전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일 서울 마포구 용강동 효도밥상 2호점에서 열린 '효도밥상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효도밥상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며 화합을 도모했다. 또한 서울연세병원은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효도밥상 참여 어르신의 혈압 등 건강 전반을 살피고 개인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마포구청

  • [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19개동 돌며 주민과의 대화 진행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일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주민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구청장과 함께하는 상계1동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 구청장은 지난 2일부터 오는 5월28일까지 상계1동을 시작으로 19개 동주민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주민에게 노원의 비전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의 주요현안과 주민생활에 필요한 행정요구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노원구청

  • [포토] '제29회 도봉구민의 날' 구민들과 인사하는 오언석 도봉구청장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1일 서울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9회 도봉구민의 날' 축제에서 구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도봉구청

  • [포토] 문헌일 구로구청장, ‘따뜻한 동행, 행복을 전하는 도시락 사업’ 협약
    문헌일 구로구청장(가운데)이 2일 서울 구로구청에서 열린 SK브로드밴드·구로구·구로희망복지재단 후원 협약식에서 조영호 SK브로드밴드 부사장, 이경애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과 함께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따뜻한 동행, 행복을 전하는 도시락 사업'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주 2회, 20주간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SK브로드밴드가 후원하고 구로희망복지재단이 수행한다. /구로구청

  • [포토]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기후위기 대응 위한 온실가스 혁신정책 동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에서 건물 온실가스 혁신정책 실행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시와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건축물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한 자리로, 최 구청장은 관련 기관 및 지자체들과 함께 '건물 온실가스 혁신정책 실행 선언'을 하며 동참의 뜻을..

  • '공실 몸살' 이대 상인들 "버티기 힘들어"
    2일 오후 4시께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1 일대.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바로 맞은편 3층짜리 건물이 통째로 비어있다. 한 점포 건너 3~4개 점포가 연달아 '임대문의' 현수막을 줄줄이 걸어놨다. 한때 중국인 관광객으로 붐비던 미샤·클리오 등 K-뷰티 매장은 모두 자리를 뺐다. 정문부터 신촌역까지 이어지는 250여 m 메인 거리인 '이화여대길'의 1층 공실만 세었을 때 57개 점포 중 빈 점포는 33개였다.이화여대길 대로변에서 이화여대7길로..

  • "의료인력·기관에 재정 지원 늘려야"
    지역 간 의료격차는 지난 수십년 간 건강보험 재정 중심 대응이 한계에 봉착한 결과라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의료인력과 의료기관에 대한 직접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보건복지부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의료개혁 추진을 위한 건강보험과 재정의 역할'을 주제로 제8차 의료개혁 정책토론회를 열었다.앞서 정부는 필수의료 분야를 국방·치안 등 국가 본질적 기능처럼 지원하고자 10조원 이상 건강보험 재정 투자 외에도..
  • 가정의 달 5월, 어린이 안전사고 가장 많아
    가정의 달 5월 어린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소방청이 분석한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 자료에 따르면 3년간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10만8759건, 연평균 3만6253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월별 발생건수를 보면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장 많은 1만1297건(10.4%)이 발생했다. 6월(1만1065건), 7월(1만555건), 10월(1만246건)이 뒤를 이어 야외활동이..

  • "20년 전엔 줄서서 옷 사갔는데"… 아동복 거리 특수 실종
    "어린이날 특수? 예전 같지는 않죠. 20년 전 아동복 거리는 차는커녕 걸어다닐 수 없을 정도로 붐볐는데, 지금은 아이를 낳지 않는 추세이니 그 정도까진 아니죠."어린이날을 사흘 앞둔 2일 오전 11시께 서울 남대문시장 아동복거리에서 만난 양모씨(58)는 어린이날 행사 현수막을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30년 가까이 아동복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양씨는 "20년 전만 해도 손님들이 줄을 서가며 옷을 사갔는데, 지금은 찾아와 주는 손님에게 감사할..

  • 시행 1년에도 잘 모르는 '우회전 일시정지'…2개월간 집중 단속
    경찰청이 전국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2개월간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집중 계도·단속에 나선다.2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관련 집중 계도·단속 등을 담은 '우회전 일시정지 일상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의무를 담은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이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우회전 방법을 모르는 운전자가 적지 않아서다.경찰청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229개소에 설..

  • [내일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출근길 '쌀쌀'
    금요일인 3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쌀쌀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8~1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1~29도로 평년(최저기온 영상 8~13도, 최고기온 영상 20~25도)보다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

  • 저출산의 그늘…특수 사라진 '어린이날'
    "어린이날 특수? 예전 같지는 않죠. 20년 전 아동복 거리는 차는커녕 걸어다닐 수 없을 정도로 붐볐는데, 지금은 아이를 낳지 않는 추세이니 그 정도 까진 아니죠."어린이날을 사흘 앞둔 2일 오전 11시께 서울 남대문시장 아동복거리에서 만난 양모씨(58)은 어린이날 행사 현수막을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30년 가까이 아동복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양씨는 "20년 전만 해도 손님들이 줄을 서가며 옷을 사갔는데, 지금은 찾아와 주는 손님에게 감..

  • 연금연구회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안, 미래세대 덤터기"
    국민연금 재정 안정을 중시하는 연금연구회는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의 공론조사 결과에 대해 미래세대 부담을 가중한다고 2일 주장했다.이날 연금연구회는 입장문을 내고 "현 상황에서 국민연금 개혁의 핵심은 미래 세대를 위해 성인 세대들이 받게 될 몫을 줄여달라고 국민을 설득하는데 있어야 한다"며 "그러나 정부와 국회를 대신해 모든 권한과 책임을 맡게 된 공론화위원회의 최종 개혁안은 결국 미래세대에게 덤터기 씌우는 것으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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