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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솔로' 영식·현숙, 속마음 전한 장면…최고의 1분 등극

    ‘나는 솔로’ 20기에서 광수와 정숙의 ‘로맨스 반란’이 펼쳐졌다. 15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로맨스 풀악셀’을 밟고 ‘솔로나라 20번지’의 러브라인을 헤집어 놓은 광수와 정숙의 반전 활약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치솟았다. 또..

  • 김호중 소속사 대표 "매니저 경찰 출석 직접 부탁해, 너무 두려웠다"

    김호중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대표가 사고와 관련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16일 "먼저 연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조사 중인 사건이기에 경찰 측에서 외부로 조사 내용을 유출하지 말라는 당부가 있어 수많은 의혹에 빠른 의견을 전달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대표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친척이자 소속사..

  • [문화人]장애인 사물놀이패 '땀띠' "컨테이너서 땀띠 나게 연습"

    "한여름에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합숙하며 연습했는데 모두에게 땀띠가 생겨 팀 이름을 '땀띠'로 지었죠." 중증 장애를 가진 4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사물놀이패 '땀띠'의 멤버 이석현 씨는 최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 창단 2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땀띠'는 2003년 자폐성 장애를 가진 고태욱·박준호 씨와 뇌병변장애인 이석현 씨, 지적장애인 조형곤 씨 등 4명이 장애인 음악치료 프로그램 일환으로 모였다가 시작한 음악단..

  • 뉴진스, 경복궁 근정전 스페셜 무대 오른다 'K-팝 걸그룹 최초'

    뉴진스가 경복궁 근정전에서 특별한 무대에 오른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이 오는 21일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최근 뉴진스가 경복궁 근정전에서 스페셜 무대 사전 촬영을 마쳤다. 뉴진스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산인 경복궁 근정전에서 무대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고, 오래 기억될 추억이 될 것 같다"라며 "이번..

  • 71분 뛴 이강인, PSG는 오랜만에 승리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강인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알프코트다쥐르주 니스 알리안츠리비에라에서 벌어진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니스와 순연경기에 선발 오른쪽 윙어로 출전해 후반 26분 교체될 때까지 7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2-1에 힘을 보탰다.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친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미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3연패를 끊고 승점 3을 더했다. 리그1..

  • '돌싱글즈5' 이혜영·유세윤→은지원, 1대1 한잔 데이트에 화들짝

    '돌싱글즈5'의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이 기습 발표된 '1대1 한잔 데이트' 공지에 놀라워한다. 16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5' 2회에서는 제주도에 모인 '90년대생' MZ 돌싱남녀들이 첫 번째 정보인 '이혼 사유 공개'를 진행한 뒤, 심야의 '1대1 한잔 데이트'에 돌입하는 현장이 진행된다. 이날 첫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자신들의 과거사를 훌훌 털어버린 돌싱들은 '1대1 한잔 데이트' 공지 메시지를 받자, 모두..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16일

    36년 비탈길과 계단을 조심해야 한다. 48년 일이 잘 해결되니 즐겁다. 60년 다툼이 생길 수 있다. 72년 차분히 기다리니 반가운 소식을 듣는다. 37년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본다. 49년 자존심만 내세우면 골치 아프다. 61년 소망을 성취된다. 73년 힘을 쓰니 몸이 고달프다. 38년 마음속에 번민이 생긴다. 50년 금전 문제가 더 꼬인다. 62년 가족과 여행을 떠난다. 74년 마음을 비우니 소망이 이루어진다...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과 비하인드 사진 공개 "예쁜 솔선 커플"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변우석은 1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변우석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의 모습이다. 변우석은 극 중 선재가 다니는 연서대학교 과잠(대학교 과점퍼)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임솔 역을 맡은 김혜윤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변우석의 게시글에 함께 출연 중인 송지호는..

  • 변요한→'뉴진스님' 윤성호, '유퀴즈' 출연…유재석 홀린 입담들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변요한, '뉴진스님' 윤성호가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44회에는 길에 떨어진 현금을 주워 주인을 찾아 준 양심 여고생 양은서 학생과 디제잉하는 '뉴진스님'으로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맨 윤성호, 비장한 눈빛으로 낭만을 그리는 배우 변요한이 출연한다. 경남 하동에서 한 식당 사장이 떨어뜨린 현금 122만 원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 준 '양심 여고생' 양은서 자기님이 '유..

  • 차가원 회장, 비오·산이 법적 분쟁에 직접 나섰다 "아티스트 끝까지 보호"

    차가원 회장이 비오와 산이가 미정산금 문제로 법적 분쟁중인 가운데 직접 입을 열었다. 차가원 회장은 15일 "저는 원헌드레드(ONE HUNDRED)의 공동 설립자이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빅플래닛메이드)의 최대 주주"라며 "며칠 전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페임어스)와 빅플래닛메이드 간 분쟁 중 정산 대표(산이)의 SNS를 통해 저의 이름이 거론되고 마치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었던 것처럼 명예가 훼손됐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저와 원헌드레드를..

  • 독주 '셰플러' vs 2연승 '매킬로이'… PGA 왕좌 진검승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돌아온다. 최근 상승세에 있는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와 지존 싸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아내의 출산으로 20여 일간 필드를 떠났던 셰플러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발할라 골프클럽(파71)에서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에 출전해 시즌 5승이자 투어 통산 11승에 도전한다. 실전 감각이 다..

  • 이정민,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쾌조의 출발

    이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최고령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이정민은 15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원) 첫날 조별리그 1경기에서 KLPGA 3승에 빛나는 지한솔을 상대로 6홀 차 대승을 거뒀다. 이정민은 초반 9개 홀에서 버디 6개를 몰아쳐 완승했다. 이로써 이정민은 좋은 기운 속에 2010년 이후 14년 만의 대회..

  • '범죄도시'의 불편한 트리플 천만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4'가 역대 한국 영화 시리즈물 최초로 2·3편에 이어 '트리플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그러나 흥행 과정에서 불거진 스크린독식 논란은 옥의 티로 남았다. 1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상영 22일째인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넘어섰다. '범죄도시 2'(1269만명)와 '범죄도시 3'(1068만명)에 이어 시리즈에서 세 번째 천만 영화가 탄생한 것...

  • 태고종 청련사 봉축법요식 상진스님 "바로 이 자리가 복전"

    "부처님은 모든 중생의 존귀함과 평등함을 우리에게 가르쳤지만, 우리는 모든 게 상대방 때문에 잘못됐다고 여기며 산다. 부처님이 '천상천아 유아독존'을 말하신 것은 상대방에 원인이 있지 않고 모든 것은 나에게 있다는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 내가 존중받고 싶으면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 15일 불기 2568(202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열린 경기도 양주 청련사 봉축법요식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이 같은 법문을 했다. 태고종은..

  • [여의路] 사면초가 축구협회..."정몽규 사퇴가 신뢰 회복 첫걸음"

    축구국가대표팀 차기 감독으로 유력했던 제시 마시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이 연봉 등 의견차를 이유로 한국이 아닌 캐나다대표팀을 택했다. 마시 감독의 사령탑 부임에 기대가 컸던 팬들은 대한축구협회의 무능한 행정력을 도마 위에 올렸다. 최악의 경우 6월 A매치 기간에도 축구대표팀은 임시 감독 체제로 팀을 꾸려야 할 지도 모른다. 팬들의 믿음은 또 무너졌다. 대한축구협회가 스스로 바로 설 능력을 상실했다면 정부가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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