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순창군, '어르신이 행복한 활기찬 순창' 추진

    전북 최영일 순창군수가 16일 순창군 노인대학에서 '어르신이 행복한 활기찬 순창'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최 군수는 순창군의 비전과 군정 목표 및 주요 노인복지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최 군수는 이날 순창군의 주요 노인복지정책은 △노인 일자리사업 확대 △노인 이·미용비 지원 △보행보조기, 전동차, 난청노인 보청기 지원 △작은목욕탕 활성화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및 선풍기 설치 △쾌적한 노인복지시설 조성 △순창군 공설추모공원..

  • 전북자치도, 국가예산확보 행정력 집중

    전북자치도가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전방위적 추진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16일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의 주요쟁점에 대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김관영 지사는 역대 최대규모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부처단계 대응 전략회의체를 구성했으며, 매주 1~2회씩 주요쟁점 사항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도정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

  • 전북자치도, 바이오 산업 육성 위한 협력 강화

    전북자치도가 국립 연구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과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손을잡고 특화단지 유치 및 바이오 산업 육성에 나선다. 전북도는 16일 전북자치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유종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생명공학기술을 축산에 접목해 바이오신약/바이오 장기 연구 등을 통해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 전북교육청, 도내 고교생들에게 통합 입시 정보 제공

    전북교육청이 진로 결정에 고심하는 고등학생들에게 통합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전북교육청은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All in One 진학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All in One 진학컨설팅은 대입제도 변화에 따라 고등학생들이 챙겨야 할 진학 정보가 많아짐에 따라 1:1 컨설팅과 대입 특강, 대학별 상담 등을 하루에 해결할 수 있도록 전북교육..

  • 국제자동차경주장서 100여대 슈퍼카 총출동…'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세계에서 유명한 100여대의 슈퍼카가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 전남도는 오는 19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서 '2024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도가 지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고 100여대들의 슈퍼카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국제대회로 치러진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지난 2014년부터 아시아권 문화 교류와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위해 ㈜슈퍼레이스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오..

  • 진안군,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매년 4월 둘째주 토요일 개최

    전북 진안군이 16일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을 매년 4월 둘째주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는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병하 진안부군수)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춘성 진안군수가 진안군의회 이미옥 부의장과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김수근 지사장, 수몰 지역 6개 읍·면 대표 12명 등 14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호선을 통해 이미옥 부의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군은 운영위원회에서 결..

  • 익산시의회,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 '의회 알림이 팀' 선정

    전북 익산시의회는 14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개최한 결과, '대학생 모의의회 조례 제정 필요(의회 알림이 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16일 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 개최된 이 대회에는 원광대학교 학생 30명 정도가 참가했다. 학생들은 4개 팀으로 나눠 지역 현안에 관해 직접 의제를 선정하고 5분 자유발언을 준비해 이날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경연대회의 의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구해조 팀)..

  • 진안군, 최대 30만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전북 진안군은 16일부터 '2024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물가 상승 및 경기침체로 업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된다. 2023년도 카드수수료의 0.5%를 업체당 최대 연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2023년 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단 공고일 이전 폐업했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사업장, 신용보증재단법의 보증·재보증 제한 업종 등은 지..

  • 고창군,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카드수수료 최대 30만원 지원

    전북 고창군이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사업장에 대해 최대 30만원(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5%)까지다. 신청기간은 12월13일까지이며, 예산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사업자등록증명원과 통장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전년도(2023년)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들로 1인당 2개..

  • 익산보석박물관 "22일 생일 잔치 '투투데이' 놀러오세요"

    전북 익산보석박물관이 오는 22일, 22주년 개관 기념 '투투데이(TWOTWODAY)' 행사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석박물관은 2002년에 개관해 연간 2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상설전시실 1787㎡, 기획전시실 823㎡로 구성돼 있다. 대표 소장품으로 보석꽃, 순금으로 재현한 미륵사지석탑 및 사리장엄, 미륵사지 목탑을 재현한 보석탑 등이 상설전시실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날 상설전시실을 방문하..

  • 전주시, 기후위기 극복·탄소중립 실현 10년 밑그림 '착수'

    전북 전주시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10년 앞을 내다본 밑그림 작업에 착수한다. 전주시는 16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김용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과 관계 전문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시행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전주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은 2021년 9월 제정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과 2022년 6월에 제..

  • 장수군, '장수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사업자 접수…이달 31일까지

    전북 장수군은 '장수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사용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수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장수가꿈'은 장수 관내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의 통일된 이미지 브랜드의 고급화를 실현하고, 포장 디자인의 체계화와 통합마케팅을 구현하고자 개발됐다. 신청대상자는 협동조합, 농업법인 등 생산자 단체와 농특산품 제조·가공 업체으로 품목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임산물과 이를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3..

  • 군산시, 4개 대학과 '전북시민대학' 교육과정 개강

    전북 군산시가 지역 4개 대학과 '전북시민대학'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군산시는 대학교와 연계해 2024년 전북시민대학을 11월까지 7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학 성인대상 지역 평생교육과정이 운영되는 2024년 전북시민대학은 군장대학교의 디지털 프린팅을 활용한 명화 펠트가방 만들기 교육을 시작으로 군산대학교, 호원대학교 및 군산간호대학교 등 군산시 관내 모든 대학교 캠퍼스에서 총 16개 교육과정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현재..

  • 익산시, 영등지구 3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착공

    전북 익산시가 지반 침하 방지와 하천수질 보존을 위해 영등지구 노후 하수관을 정비한다. 시는 총사업비 113억 원을 투입해 영등동 3개 지역 노후 하수관로 11.5㎞에 대한 정비를 2026년까지 완료한다고 16일 밝혔다. 영등동 홈플러스~롯데마트 일원 6.9㎞를 시작으로 마동 어린이공원 일원 3.9km, 남중동 북부시장 일원 0.7km에 대한 공사를 진행한다. 익산시는 영등지구 노후 하수관 정비사업을 위해 지난해까지 실시설계 및 환경부 협의..

  •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전주시,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전북 전주시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늘려나가고 있다. 전주시는 노송동에 열린 돌봄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 6호점을 신규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문을 연 전주시 공동육아나눔터 6호점은 지난 1월 공동육아나눔터 5호점(덕진점)이 문을 연 지 3개월 만에 조성됐으며, 지난해 10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실시한 민관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돼 8400만 원 상당의 공간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기자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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