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디지털소사이어티, 제2차 오픈포럼 개최
    고려대학교는 오는 17일 교내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알고리듬 통치성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하는 제2차 오픈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김성도 고려대 언어학과 교수가 위원장으로 있는 디지털소사이어티 디지털문화위원회 주관으로 디지털 시대의 다양한 기술적 및 사회적 문제, 알고리듬과 민주주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또 기술과 매체가 인문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포럼 발제와 토론에는 기술·철학, 사회학, 언론학..

  • 서강대, 캠퍼스타운 청년창업 포럼 공동 개최
    서강대학교가 인공지능(AI) 시대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과 전략에 대한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서강대는 2024년 캠퍼스타운 청년창업 포럼을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 그랜드볼룸B에서 연다. 서강대를 포함해 캠퍼스타운 사업에 참여하는 5개 대학이 공동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AI 그리고 변화, 우리는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는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뿐 아니라 스타트..

  • '일상을 벗어나, 새로움과 함께'…서울시립대, 2024 대동제 개최
    서울시립대학교는 오는 20~22일 교내 가장 큰 축제인 '2024년 대동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일상을 벗어나, 새로움과 함께 AIRFESTA From UOS'의 슬로건을 내걸고 열리는 대동제는 3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첫날 축제는 각 학부·과 및 단과대의 깃발 행진(전농관∼중앙무대)을 시작으로 총학생 회장의 개회 선언, 원용걸 총장과 유남종 총동문회장의 축사도 이어진다.특히 이날 서울시립대 응원단인 중앙동아리 아미커스..

  • 2025고교학점제 대비, '서울 고교학점제 온라인 지원센터' 개통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해 '서울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온라인 지원센터' 누리집(https://seoulhsc.sen.go.kr)을 개발해 17일부터 개통·운영한다.1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고교학점제 온라인 지원센터 누리집은 개별학교의 고교학점제운영을 지원하고, 서울 학생·학부모에게 고교학점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특히 고교학점제 관련 정보 및 도움 자료를 한곳에 모아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 조희연 "학생인권조례, 폐지 아닌 보완해야" …'폐지' 재의 요구
    서울시교육청이 16일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 조례안'에 대한 재의를 요구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학생 인권과 교권은 대립 관계가 아니다"며 "학생인권 조례 폐지는 교육공동체의 갈등만 조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오늘날 교권의 추락은 과도한 입시경쟁과 교육의 상품화, 사회 환경의 변화, 일부 학부모의 악성 민원, 아동학대죄의 과잉 적용, 교권 보호를 위한 구체적 매뉴얼 부족 등에..
  • 중앙대, 청색 OLED 소자 내 발광층 특성 예측 AI 모델 개발
    김재민 중앙대학교 첨단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향후 디스플레이 초격차를 만드는 데 기여할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소자 개발 AI 모델을 고안했다. 16일 중앙대에 따르면 김 교수팀은 이준엽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 등과 함께한 연구에서 청색 OLED 소자를 분석해 내부 발광층의 핵심적인 물리적 성질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소자 개발 AI 모델은 OLED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청색 소자를 설계..

  • 이화여대 창업지원단, '제5회 이화 스타트업 포럼'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스타트업 창업가 등을 초청해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이화여대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 건물 이상봉홀에서 '제5회 이화 스타트업 포럼: 그래 이대로 스타트업 이대로'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이화여대 학생과 일반 예비창업자들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스타트업 창업가의 강연, 스타트업 루키 동문들과의 토크쇼 등이 계획돼있다.1부에서는 신생 벤처캐피탈로 설립 4년..
  • 삼육대, 반도체전공트랙사업 사업비 9억원 확보…인재 양성
    삼육대는 반도체전공트랙사업 3차년도 사업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반도체전공트랙사업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처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이다. 반도체산업 육성을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및 활용을 통해 산업계에 우수인력을 지속 공급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삼육대는 2022년 이 사업에 선정돼 '반도체 소부장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신설하고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핵심 전문인력을 양..

  • 확대된 '무전공 입학'… "선발인원·전형변화 꼼꼼히 살펴야"
    현재 고등학교 3학년생이 치르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전공 없이 학생을 모집하는 자율전공(무전공) 전형이 확대된다. 다만 무전공 전형은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등의 이유로 2025학년도 대학별 전형계획이 이달 말이 지나야 확정 발표될 예정이라, 현시점에선 각 대학에서 공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기준으로 '선발인원'과 '입학전형'을 살펴야 한다.15일 각 대학과 입시학원가 등에 따르면 가톨릭대학교 자유..

  • 중간고사 끝난 후가 더 중요…오답 확인하고 시험과정 돌아봐야
    중간고사가 끝난 뒤 시험 결과에 만족하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 다음 시험엔 기필코 성적을 올리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공부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평소의 공부습관을 그대로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이 때 학생들이 놓치는 게 지난 시험을 되돌아보는 과정이다.15일 입시전문가들은 이번 시험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기말고사 등 다음 시험에서는 되풀이하지 않도록 중간고사를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먼저 문제를 왜 틀렸는지 그 이유를 파악해보는 오답..

  • 2025학년도 무전공으로 희망대학 입학하기! 아직은 오리무중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전공 없이 학생을 모집하는 자율전공(무전공) 전형이 확대된다. 다만 무전공 전형은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등의 이유로 2025학년도 대학별 전형계획이 이달 말이 지나야 확정 발표될 예정이라, 현 시점에선 각 대학에서 공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기준으로 '선발인원'과 '입학전형'을 살펴야 한다.15일 각 대학과 입시학원가 등에 따르면 가톨릭대학교 자유전공학과 입학정원은 44명..

  • 섬에 '고향사랑' 기부하면 세액공제·답례품에 호텔 숙박권까지 '1석3조'
    행정안전부가 섬 지역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로 기부한 기부자에게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행안부는 제5회 섬의 날 행사를 홍보하고, 섬 지역 지자체에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우리 섬 사랑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안부에서 지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8일이다. 다섯 번째로 맞이하는 올해 기념행사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오는 8월 8일부터 1..

  • 서울시립대·중국 대외경제무역대, 학술·학생 교류 확대 방안 논의
    서울시립대학교가 중국 대외경제무역대와 양 대학간 교류 활성화를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최근 본관 총장실에서 쟈오중슈 중국 대외경제무역대 총장 등 7명의 관계자를 초청해 양교의 학술·학생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외경제무역대는 최근 한국 파견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수요 증가에 따라 참가 인원을 확대하고, 한국 대학 내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 간 학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한국 방문을 기획했다. 양 대학..

  • 서울시립대, 카카오모빌리티와 미래 모빌리티산업 활성화 맞손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서울시립대는 지난 10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송오성 교학부총장, 김혁 대외협력부총장, 정연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하여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를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 경희대 연구팀, 상처 스스로 치유하는 트렌지스터 개발
    오진영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자가 치유 기능을 가진 트랜지스터(반도체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15일 경희대에 따르면 오 교수 연구팀은 우리 인체의 피부처럼 늘어나고, 상처가 나도 스스로 치유되는 전자기기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전자피부 분야의 대가인 제난바오(Zhenan Bao) 스탠포드 대학 교수와의 국제 공동연구로 진행됐다.과거 자가 치유 반도체와 관련된 연구 성과가 보고된 사례는 있으나 트랜지스터를 구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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