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에이티즈 종호, ‘불후의 명곡’출격…윤종신 ‘내일 할 일’ 열창

에이티즈 종호, ‘불후의 명곡’출격…윤종신 ‘내일 할 일’ 열창

기사승인 2024. 06. 15. 18: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에이티즈
에이티즈 종호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제공=KQ
에이티즈 종호가 '명품 보컬리스트' 면모를 선보인다.

에이티즈 종호가 1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에 출연해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낸다.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국내외 음악팬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종호는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의 '내일 할 일'을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 관계자에 따르면 녹화 당시 종호의 무대를 본 관객들은 박수갈채를 이어가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 '명창 하리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종호는 에이티즈의 메인 보컬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어 데이'(A Day),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OST '그래비티'(Gravity), tvN 드라마 '청춘월담' OST '바람' 등 여러 히트작의 OST에도 참여해 'OST 신흥 강자' 타이틀을 꿰찼다.

또한 종호는 '쭁ST' 시리즈를 통해 '다시 난, 여기' '이별후회' '너였다면' '디토'(Ditto) 등을 커버했으며, 예능프로그램 '리무진 서비스'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보컬리스트로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종호는 에이티즈가 빌보드 차트 1위에 이어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2024 코첼라'에 보이그룹 최초로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