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아이돌차트 3월 1위로 마무리…이찬원·김호중 뒤이어
    가수 임영웅이 3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8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0만 594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57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2위는 이찬원(21만 7078표)이 차지했으며 이어 김호중(15만 3603표), 영탁(5만 5004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7945표), 송가인(1만 6916표),..

  •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이미 운명인 이유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김수현과 김지원의 로맨스는 첫 만남부터 이미 운명적이었다.'눈물의 여왕'은 매회 엔딩 후 공개되는 에필로그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금은 볼 수 없는 백현우(김수현)와 홍해인(김지원) 로맨스의 숨겨진 1%를 그려낸 이야기가 본 방송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먼저 백현우와 홍해인의 싸늘한 현주소를 가감 없이 보여줬던 현재와 달리 1회의 에필로그는 아이러니하게도 3년 전 결혼식 풍경이었다...

  • 양문석 "이자 절감 위해 편법 대출, 국민께 사과"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29일 대학생 딸의 명의로 거액의 대출을 받은 데 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편법 대출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이날 경기 안산 지하철 상록수역 앞 유세 현장에서 "이자 절감을 위해서 딸아이의 편법 대출을 했던 저희 부부가 또다시 혼이 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아무리 이자 절감을 위해서라도 저희들이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라며 "안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국민..

  • DL이앤씨 마창민 대표 사임…주택·토목부문 임원도 다수 교체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사임한다. 이와 함께 주택·토목 부문 임원 10여명도 교체를 앞두고 있어 DL이앤씨의 대대적인 조직 및 인적개편이 예상된다.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마 대표는 최근 회사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 지난 2021년 1월 취임 후 3년 만이다.마 대표 사임과 함께 10명 이상의 임원도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이는 전체 임원 50여명 중 20%에 해당하는 규모로, 주택과 토목 부문 임원이 다수인 것으로 알려..

  • 두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609억원…전년 比 102% 증가
    두산건설은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1조7175억원, 영업이익 60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약 4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2% 늘어나 5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총차입금은 3096억원 수준으로 약 20% 증가했지만, 총자산 대비 18% 수준으로 비슷한 규모의 건설사 평균(39%)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두산건설은 설명했다. 부채비율은 540%로 건설업계에서도 높은 편에..

  • 한동훈, 유세 둘째날 "11억 양문석·22억 박은정·30억 공영운 맹폭"(종합)
    "22억원을 버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까?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부부처럼 하시면 됩니다!"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각종 혐의로 논란을 빚고 있는 4·10 총선 야권 후보자들을 향해 맹폭을 가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남권·경기 '반도체 벨트' 등 총 10개 지역구에서 선거 유세를 벌이며 "국민의힘의 정치를 범죄자 연대와 비교할 수 있냐. 그들을 심판해달라"며 '이(李)·조(曺) 심판론'을 강조했다.◇..

  • 유승민 "보수정당 운동장 넓게 써야…중원 장악해야 승리"
    유승민 전 의원은 29일 "보수정당은 운동장을 넓게 써야 한다. 이 중원을 장악하지 않으면 우리는 대선이고 총선이고 선거 때마다 진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성북구 길음역 앞에서 국민의힘의 4·10 총선 이종철 성북갑 후보와 퇴근길 인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대선도 0.73%를 겨우 이긴 게 젊은 사람들 중에 일부가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실망하신 분들이 우리를 찍어줬기 때문에 윤석열 대..

  • 프랑스 외교장관 내달 1일 방중 예정
    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교부장관이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의 초청으로 내달 1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 당일부터 이뤄질 회동에서는 5월 프랑스 방문을 앞두고 있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간의 회담과 관련한 현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세주르네 장관의 시 주석 면담이 이뤄질 가능성도 높다고 봐야 한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 '누리호의 우주도전' 읽어준 尹…"제 머릿 속엔 늘봄학교와 의료개혁"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일일 특별강사로 초등학교 늘봄학교 현장을 찾아 1학년 아이들에게 우주와 로켓 이야기를 들려줬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화성 아인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어린이들과 누리호 발사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그림책 '누리호의 우주 도전'을 읽어주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또 아이들이 함께 누리호 로켓 모형을 날리고 원리를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아이들과 '우주 강국 대한민국'이란 구호를 외치며 기념사진을..

  • 대만 해군 수장 내주 방미, 대중 공조 논의
    대만 해군 수장인 탕화(唐華) 사령관이 다음 주부터 미국을 방문, 양측의 대중 공조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진짜 결행이 되면 중국의 반발은 명약관화할 수밖에 없다. 인민해방군 해군 및 공군이 대만해협 주변에서 무력 시위에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봐도 좋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탕 사령관은 우선 다음 주 미 하와이에서 열리는 태평양 함대 사령부 이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

  • 윤석열 대통령 찾아온 美 상·하원 의원단…"우리 기업 지원" 당부
    "한미 양국 간 활발한 투자와 경제협력은 교역 증진, 일자리 창출, 인적교류 확대 등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런 호혜적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미국 내에 진출한 우리 기업 지원에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방한 중인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만나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 尹대통령, 이종섭 주호주대사 면직안 재가…총선 앞 리스크 제거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면직안을 29일 재가했다. 총선이 열흘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권에 남아있는 리스크를 사실상 대부분 제거한 셈이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외교부 장관이 제청한 이종섭 주 호주대사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 대사가 임명된 지 25일 만이자 부임한지 20일만에 사임한 것이다. 이 대사는 앞서 같은 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오늘..

  • [조석래 별세] 무협 "첨단 화학제품·신소재 강국 발돋움에 기여"
    한국무역협회가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무협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 무역업계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조석래 명예회장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은 기술 개발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과감한 경영혁신을 통해 효성그룹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며 "1인당 국민소득 300불을 갓 넘긴 1970년대부터 민간 최초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 [조석래 별세] 한경협 "경제계의 큰 별, 조석래 회장 기리며"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29일 류진 회장의 추도사를 통해 경제계의 큰 별이었던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류진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재계의 큰 어른을 이렇게 떠나보내야 하는 슬픔과 허전함을 이루 표현할 길 없다"며 "언제나 다정하신 모습으로 후배 경제인들을 품어주시던 회장님의 온화한 미소가 벌써부터 그리워진다"고 밝혔다조석래 명예회장은 시대를 앞서가신 엔지니어 출신 경영자로서 기업은..
  • [조석래 별세] 경총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별세 애도"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9일 진취적인 기업가정신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효성그룹을 이끌어 오신 조석래 명예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경총은 "고인께서 강조하신 '기술 중심주의'와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효성그룹은 섬유·첨단소재·화학·중공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또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한미재계회의 위원장·한일경제협회 회장 등 재계 리더로서 기업 경영환경 개선과 경제외교에 헌신하셨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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