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대란] 성대의대 비대위, "초과 근무시 주1회 휴진"
    소위 '빅5' 대형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서울대·울산대 의대에 이어 성균관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도 교수들에게 일주일에 하루 휴진을 권고하고 나섰다.24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성대 의대 비대위는 이날 '환자 진료 퀄리티 유지 및 교수 과로사 예방을 위한 적정 근무 권고안'을 삼성서울병원과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에게 배포했다.비대위는 "주 52시간 근무시간을 지켜달라"며 "당직 등으로 24시간 연속 근무한 후에는 반드시 적절한..

  • [포토] 기념촬영하는 김동연·하오펑·우종순·싱하이밍
    24일 경기도 수원시 도담소에서 열린 경기도-랴오닝성 교류협력 심화 합의서 체결식에서 우종순 한중경제협회 회장(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회장)(왼쪽부터)과 하오펑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 김동연, 中 랴오닝성 당서기와 환담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와 하오펑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를 비롯한 내빈들이 24일 경기도 수원시 도담소에서 열린 경기도-랴오닝성 교류협력 심화 합의서 체결식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 [포토] 김동연, 中 랴오닝성 당서기 만나 교류협력 합의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와 하오펑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가 24일 경기도 수원시 도담소에서 열린 경기도-랴오닝성 교류협력 심화 합의서 체결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 경기도-랴오닝성 교류협력 심화 합의서 체결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와 하오펑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가 24일 경기도 수원시 도담소에서 열린 경기도-랴오닝성 교류협력 심화 합의서 체결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기본을 지킵시다] ⑥주·정차 절대금지 '황색 복선'
    도로 위 불법주정차는 각종 사고를 유발한다. 특히 불법주정차는 차량 또는 보행자 충돌사고를 야기하며 극심한 교통 정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이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가 바로 '도로 위 노면표시'다. 도로와 보행로를 구분하는 흰색 실선, 주차는 불가하고 5분 이내 정차 가능한 황색 점선, 탄력적으로 주정차가 가능한 황색 실선까지 다양한 노면표시가 도입돼 운전자들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 가운데 '황색 복선'..

  • [의료대란] "치료받지 못해 죽을까 불안해"…의대교수, 사직·휴진에 속타는 환자들
    "의사들이 또 진료를 줄인다는 데 겁이나 죽겠습니다. 진료도 계속 미뤄지고, 치료받지 못해 죽을까 자꾸만 불안해집니다."24일 오후 1시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 암병원에서 만난 심홍식씨(69)는 전공의 집단 이탈에 이어 현장을 지켜왔던 교수들마저 주 1회 휴진하겠다는 소식을 듣고 한숨을 내쉬었다.심씨는 "치료를 자주 받고 싶어도 의사 수가 부족해서 마음처럼 자주 못 받고 있는데, 휴진까지 하면 난 죽으라는 얘기냐"며 "손자 손녀 생각하면 오래..

  • [내일날씨] 아침부터 차차 맑아져…미세먼지 '보통'
    목요일인 25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7~1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9~27도로 예보됐다.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차차 기온이 올라 낮 기온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다만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아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

  • [포토] 서울대의대 교수 '오는 30일 하루동안 진료 중단'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오는 30일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분야의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힌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이 담긴 글이 붙어 있다.

  • [포토] 서울의대교수들 '30일 진료 전면 중단...응급·중증·입원은 유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오는 30일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분야의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힌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이 담긴 글이 붙어 있다.

  • [의료대란] 의대 교수 잇따라 휴진·사직 예고···중증환자 "피해 확대"
    대형병원에서 근무하는 의과대학 교수들이 전공의 이탈에 따른 피로 누적과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잇따라 휴진과 사직을 예고했다. 정부는 현실화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봤다.서울대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4일 서울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0일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주기적 진료 중단은 5월에 다시 논의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비대위 수뇌부 4명은 다음달 1일부터 사직..
  • [아투포커스] 계속되는 모의총기 범죄…손쉬운 구입·개조기 문제
    최근 해외직구가 간편해지고 일반적인 구매 방법 중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모의총포를 구매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조를 통해 살상력을 갖춘 불법 무기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기도 한다. 불법 개조된 모의총포들은 자칫 범죄에 활용될 수도 있어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지만 적발이 쉽지 않아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4일 경찰청에 따르면 불법무기 자진 신고 중 모의총포의 비율은 지난해 기준 83건으로 2022년(1..

  • 인권위 "두발 지적하며 폭언한 고교 이사장 인권교육 불수용"
    학생의 두발이 단정하지 않다며 폭언을 한 경북지역 고등학교 이사장이 국민인권위원회의 인권교육 권고를 받았으나 이행하지 않았다. 인권위는 경북지역 고교 이사장 A씨가 인권위 권고를 수용하지 않은 데 깊은 유감을 표하며 24일 진정 내용을 공표했다. 인권위 권고에는 구속력은 없지만 인권위법 25조에 따라 권고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인권위가 해당 내용을 공표할 수 있다.인권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경북의 모 고등학교 이사장 A씨는 학생 B군을..

  • 안성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1.6% 소폭 상승
    경기 안성시는 올해 27만3133필지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대비 평균 1.6% 소폭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안성시는 2024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자로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부터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을 조사하고 지가를 산정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의견제출과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오는 30일부터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와 읍.면.동사무소에 직접방문하거나 인터넷(부..

  • [포토]개인정보위 전체회의 개최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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