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과 복지증진 업무협약

기사승인 2024. 05. 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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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휴양소 및 연수 프로그램 진행
안양대
안양대학교는 최근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과 복지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대
안양대학교는 최근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과 복지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복지증진과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안양대는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을 사계절 휴양지로 지정했다.

또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안양대 교직원 및 재학생과 그 직계 가족의 복지증진에 협력하고, 교직원 휴양소 운영 및 사내교육, 연수 프로그램 진행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명사십리로 유명한데다 망상해수욕장과 접해 있으며, 국내에서 네 번째로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얻은 '국민보양온천'과 컨벤션시설을 보유한 호텔로 휴가철 피서지와 다양한 행사 개최지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2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대학교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명사십리 망상해변에 있는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의 멋진 풍광과 우수한 시설을 지원받게 됐다"며 "앞으로 안양대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발전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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