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시민 여러분과 적극 소통하고 시민체감형 시책 발굴”

기사승인 2024. 05. 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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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정례브리핑, 자치환경국 민선8기 현안사업 공유
당진시, “시민 여러분과 적극 소통하고 시민체감형 시책 발굴
박우학 시 자치환경국장 직무대리가 2일 올해 첫 정례브리핑에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이후철 기자
충남 당진시가 2일 2024년도 첫 정례브리핑을 실시했다.

박우학 시 자치환경국장 직무대리가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주요현안은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객관적 근거 기반 정책 결정을 위한 데이터·통계 지원 △소통행정 강화를 위한 시정 정례브리핑 운영 △적극행정국민신청 제도 활성화 △AI 기반 인적성 검사 도입 등이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추진 △CCTV 연계 실종자 찾기 서비스 등 스마트도시서비스 구축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시의회 승인 추진 △당진시 성실납세자 선정 및 지원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활동 강력 추진 △오봉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외국어 병기 쓰레기종량제 봉투 제작 △영농폐기물 배출 및 수거 방법 안내를 설명했다.

박우학 시 자치환경국장 직무대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다각적인 홍보와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과 적극 소통하고 시민체감형 시책 발굴 및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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