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 지키는 습관’ 예산교육청, 탄소중립다짐 대회

기사승인 2024. 05. 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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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달 5월을 맞아
예산교육청 생태환경을 지키는 습관!
예산교육지원청이 생태환경을 지키는 습관! 탄소중립실천 다짐대회 열고 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다짐 대회를 열었다. 기후위기의 시대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속가능한 실천과 습관을 기르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중립학교 365 내용 안내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낭독 및 서약 △텀블러 데이 운영 안내 △탄소중립학교 365 실천 쿠폰 배부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올해에는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을 조금 더 실천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실천 쿠폰을 만들어 전 직원이 공유했다. 매주 수요일 텀블러 데이를 운영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장 문화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전 직원이 탄소중립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서약서를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교육청은 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예산 상상톡운영'을 중점사업으로 설정해 지역사회(예산 황새공원, 예산홍성환경실천연대)와 함께하는 학생중심 생태환경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지역내 10개교를 지정해 오는 13일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종하 교육장은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가장 중요한 선물 중 하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은 스스로 습관을 기르고 실천하는 의지로부터 시작된다. 우리 어른들이 작은것부터 실천해 보자"며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학교 생태환경교육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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