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이천시, 시민 누구나 보상받는 시민안전보험 가입

    경기 이천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작년 대비 보장항목을 일부 확대해 '2024년 이천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사회재난사망(감염병 제외) △상해 사망(교통상해 제외) △상해 진단위로금 △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전세버스 포함) △강도 상해 사망(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

  • 여주시와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문등록

    경기 여주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직원의 현장 방문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을 위한 현장 지문정보 수집 업무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현장 방문 지문정보 수집은 여주시와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협력을 통해 진행했다. 계절근로자 고용 28농가와 농가에 배치된 141명의 계절근로자(E-8비자, 5개월)가 방문해 출입국 업무를 처리했다. 외국인들의 입국과 체류를 위해서 필수..

  • '1인가구 고독사 예방' 이천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정책

    경기 이천시가 빅데이터 기반을 활용해 1인가구 맞춤형 정책을 확대한다. 시는 1인 가구에 대한 돌봄 서비스 강화와 고독사 방지를 위해 올해 4월부터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분석 내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이천시 1인가구는 전체가구의 31.5%에 달했다. 경기도 평균 1인가구 비율보다 높은 편이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9.0%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17.6%), 60대(16.5%), 50대(16.2%) 등의..

  • 오산시보건소, 연중 에이즈 검사 익명으로 무료 실시

    오산시보건소가 신분 노출을 우려하는 검진자를 위해 무료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익명 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즈 선별검사는 보건소를 방문하면 거주지 제한 없이 익명으로 검사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는 1주일 후 검사받은 보건소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에이즈는 성접촉에 의한 전염이 70% 이상을 차지하지만, 혈액 또는 혈액 제제를 통한 감염, 수혈, 주삿바늘의 공동 사용, 장기이식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조기진단을..

  • 광주시, 민선 8기 공약 이행점검 주민배심원 30명 위촉

    경기 광주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점검과 조정을 위한 '민선 8기 공약 이행점검 주민배심원'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방세환 시장과 주민배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배심원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해 주민배심원 30명을 위촉했다. 주민배심원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하에 만 18세 이상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연령, 성별, 지역별로 무작위 ARS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 한국공항공사, 국내선 항공권·반려동물 운임·카셰어링 할인 프로모션

    한국공항공사는 16일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여름휴가를 미리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국내선 항공권·반려동물 운임·카셰어링(자동차 공유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가는 달'은 정부와 함께 매년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교통·숙박·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공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진에어, 쏘카와 공동으로 진행해 김포공항 출발 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공항 등 4개 항..

  •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 새로운 콘텐츠로 업그레이드

    화성시가 2024년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의 새로운 콘텐츠 제작 용역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루나분수'는 호수 위에 설치된 직경 15m 규모의 건축조형물 '더루나'와 높이 40m의 분수와 레이저, 특수 조명과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를 제공하는 화성시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꼽힌다. 2019년 '루나쇼'와 2023년 '올푸쇼'·'토보쇼'에서 여러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로 철학적·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아름다운 영상..

  • 인천시, 영유아 '마음지원 서비스' 추진

    인천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으로 영유아 마음지원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영유아 자녀와 부모를 위한 '인천맘센터' 설치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시는 인천맘센터 설치를 위한 운영비 1억4000만원을 추경에 편성 요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하반기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인천맘센터를 설치하고 내년 부평구에 준공 예정인 '혁신육아복합센터'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지역 영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발달 상황을 점검하..

  • 법정 문화도시 5년 부천시, 시민 참여 예술문화 활동 확대

    법정 문화도시 선정 5년차를 맞는 경기 부천시가 시민 참여로 만드는 예술문화 활동의 저변을 넓히고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에 집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이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문화적 삶을 넓혀나가는 도시를 말한다. 시는 부천문화재단을 필두로 아트페어와 예술시장 등 지역 예술작품 유통시장을 강화해 문화예술 가치를 높이고 시민과..

  • 안산시, 시장이 인증하는 농특산물 '안산향' 상반기 신청 받아

    경기 안산시는 시장이 지역 농특산물을 인증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안산시 농특산물 인증제 '안산향'의 상반기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안산향'은 지역 내 생산 주요 농특산물을 집중 육성해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홍보를 통한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식량작물 △과수류 △채소류 △기타 작물 △농산가공 △수산 및 수산가공 6개 품목 가운데 안산시에서 3..

  • 시흥시,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개최

    경기 시흥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즐겁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인다. 16일 시흥시에 따르면 먼저 17일부터는 거북섬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달콤축제'가 사흘간 열린다. 그 다음 주에는 힙합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 달콤축제에서는 세상의 모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시흥시 내에 있는 22개 디저트 업체가 총출동해 특별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마카롱, 케이크, 수제쿠키, 달콤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 의왕시의회, 행감 앞두고 예산낭비 등 시민 제보 받는다

    의왕시의회는 오는 6월 개최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 행정의 위법 및 부당 사례를 제보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제보 내용은 의왕시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문제점이나 부당한 행정조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제도개선 사항 등으로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사생활 및 개인정보 침해나 명예훼손이 우려되는 사항과 재판 또는 수사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의왕시의회..
  • 성남시 '지구촌 어울림 축제'에서 세계 음식 맛보세요

    경기 성남시에서 외국인과 내국인이 한데 어우러져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성남시는 오는 19일 시청 광장에서 '제13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축제는 '성남시에서 만나는 세계의 언어와 화폐'를 주제로 외국인 주민 장기자랑을 비롯해 각 나라 전통체험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기념식은 오후 2시 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식전 행사로 24개 나라의 국기 퍼레이드와 아름드리 합창단 공연,..
  • 예술인 기회소득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기회 제공

    경기연구원이 '2023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 정책효과 분석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16일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예술인 기회소득'은 도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수준 이하인 예술인에게 연 150만원을 2회에 걸쳐 지급하는 내용이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하는 민선 8기..

  • 인천시, 결혼이민자 일자리 연계 맞춤형직업훈련 지원

    인천시가 결혼이민자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맞춤형 직업훈련과 함께 다문화가족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의 직업역량 개발을 위해 5~11월 6개 군·구 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 특화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여성가족부 추진사업으로 결혼이민자의 거주기간 장기화에 따른 취업수요 증가와 그에 따른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추진됐다.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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