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지 최준호 부회장, 한-캄보디아 포럼 참석···동남아 경쟁력 확보 모색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이 캄보디아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을 참석, 현지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17일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지난 16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캄보디아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상의회관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열린 이번 포럼은 민간 차원의 상호 투자와 경제협력 촉진을 통해 양국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 라코스테, LACOSTE1933 팝업 이벤트 진행
    ㈜동일라코스테가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폴로 컬렉션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LACOSTE1933(라코스테1933) 팝업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LACOSTE1933팝업은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1920년대 테니스 레전드였던 르네 라코스테가 세계 최초로 폴로 셔츠를 선보였던 1933년부터 현재날까지 이어져 온 폴로 컬렉션의 헤리티지를 조명한다.이를 기념해 지난 1..

  • 닥터올가, 2024년 클린뷰티 어워드 4년 연속 수상의 쾌거
    닥터올가는 '클린뷰티 어워드'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17일 밝혔다.캐나다의 클린뷰티 인증협회, CertClean이 주관하는 클린뷰티 어워드는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명망 높은 행사이다. 이 어워드는 유해성분 및 불안성분을 배제하고 안전성과 효과를 중점으로 개발된 전 세계 클린뷰티 제품들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북미 대표 클린뷰티 축제이다. CertClean은 제품의 유명세나 홍보 없이 오직 유해성..

  • 다가오는 여름, 슈즈 트렌드로 시선 모으는 패션업계
    여름을 맞이하는 패션업계가 스타일리쉬한 신발을 선보이며 올 시즌 슈즈 트렌드 선점에 나선다. 이들 기업은 디테일을 강조한 스타일부터 실용성과 독창성을 갖춘 제품을 앞세운다는 방침이다.1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리본과 프릴 등의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에 주목, 자사 브랜드를 통해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플레르 티 스트랩 샌들'은 빈티지 무드의 송아지 가죽에 꽃 장식을 적용..

  • 인기상품 다시 한 번…홈쇼핑업계, 히트작 승부수
    TV홈쇼핑업계가 과거 인기를 얻었던 상품을 다시 한 번 선보이는 '히트작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19일 오후 8시 30분 '남미 4국 여행'을 '참좋은여행'과 함께 선보인다. 이 상품은 지난해 6월 25일 70분만에 1350건의 상담신청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앵콜 방송으로 기획된 이번 방송은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일정으로 구성됐다.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이과수),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

  • "온라인·신사업 확장" 비비안, 1분기 매출 509억···전년比 5%↑
    비비안이 온라인 채널·신사업 확장에 매출과 이익률이 개선세를 보였다.비비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9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대비 5%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270만원을 기록, 적자로 전환했으나 매출총이익은 9억원 이상 증가했다.비비안 관계자는 "고금리와 물가 상승 여파, 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에도 꾸준한 신제품 라인업 확대로 매출총이익이 늘었다"며 "특히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자사몰..

  • 조립 PC 전문 업체 아싸컴, 5월 구매왕 이벤트 진행
    조립 PC 전문 업체 아싸컴이 5월 구매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누적 구매 금액이 가장 높은 고객 3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등에게는 황금돼지 2돈, 2등에게는 자사몰 사이트 적립금 50만 원, 3등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스틸시리즈 키보드가 증정될 예정이다.아싸컴 관계자는 “기존 아싸컴의 장점인 저렴한 조립컴퓨터 부품 공급가와 더불어, 황금돼지를 메인 경..
  • bhc치킨, 새 얼굴로 배우 황정민 발탁
    bhc치킨이 새로운 브랜드 얼굴로 '트리플 천만 배우' 황정민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신제품 '쏘마치'의 마케팅 활동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배우 황정민은 '국제시장'과 '베테랑'에 이어 지난해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트리플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 회사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맛의 트렌드를 이끌며 업계 1위 자리에 오른 자사의 브랜드 철학과 액션 누아르부터 로맨스 등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 "해외 수주 증가" 콜마비앤에이치, 1Q 영업익 95억···"전분기 대비 138%↑"
    콜마비앤에이치가 건강기능식품의 해외 수주 증가와 중국법인 강소콜마의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했다.콜마비엔에이치는 1분기 매출 1602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올랐으며 영업이익은 0.4% 소폭 하락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38.4%나 성장했다.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해외 수주 증가 및 대형 고객사 수주 외..

  • "오픈마켓 호조" 11번가, 1Q 영업손실 195억···전년比 38% 개선
    11번가가 오픈마켓 사업의 2달 연속 흑자에 1분기 영업손실이 개선세를 보였다. 회사는 이 기세를 이어 2025년 흑자달성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11번가는 1분기에 매출 1712억원, 영업손실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38.7% 개선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 역시 1년 사이 19.4% 개선된 200억원으로 집계됐다.C커머스 등과의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수익성 중심의 체질..

  • 풀무원, 1분기 매출액 7693억원 달성…"역대 최대 분기 매출"
    풀무원이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의 수익 성장과 해외식품제조유통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17일 풀무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 성장한 769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한 156억원을 달성했다. 회사는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 매출이 컨세션 및 휴게소 채널 성장 효과로 전년 대비 263억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상..

  • "해외비중 확대 효과" 삼양식품, 올 1분기 영업익 801억…전년比 235%↑
    삼양식품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5.8% 급증한 8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해외부문이 이끌었다. 전체 영업이익 중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64%(2023년 1분기)에서 75%(2024년 1분기)로 11% 포인트 상승했다. 내수 대비 높은 수익성에 고환율에 따른 환차익이 고스란히 영업이익에 반영됐다.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9.7%에서 20.8%로 11.1% 포인트 상승했다...

  • CJ, 1Q 영업익 5762억···전년比 75% ↑
    CJ가 1분기 글로벌 식품 사업과 함께 콘텐츠 사업도 호조를 보이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대폭 성장했다.CJ는 1분기에 매출 10조4358억원, 영업이익 576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5% 신장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3배나 증가한 1508억원으로 집계됐다.CJ 관계자는 "글로벌 식품 사업 호조 및 이커머스 물류 확장, 티빙 가입자 및 극장 관람객수 증가 등으로 1분기..

  • 알·테·쉬에 반격 '기회'
    정부가 KC인증(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어린이·전기·생활화학제품의 해외직구를 원천 차단키로 하면서, 이커머스 업계의 판도가 뒤바뀔 전망이다. 그간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등 C커머스 업체들은 초저가 상품을 무기로 한국 시장에서 무섭게 세를 불려왔는데, 이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해외직구는 국내 반입 자체가 금지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정부의 결정에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정부가 규제..

  • CJ온스타일 쇼호스트 3인방 "떴다 하면 완판"
    쇼호스트는 '1초의 승부사'라고 불린다. 인기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시청자들이 채널을 돌리는 일명 '재핑' 행동 시 잠깐 보이는 '1초'에 고객을 사로잡아야 하기 때문이다.이렇게 치열한 홈쇼핑 시장에서 20년 가까이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며 고객들을 사로잡은 쇼호스트가 있다. CJ온스타일을 대표하는 스타 쇼호스트 3인 임세영·심스라·심용수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급변하는 쇼핑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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