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서울마이소울샵' 개관식 인사말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서울굿즈 공식판매점 '서울마이소울샵'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김성수 전 국회의원, ‘양주 문화기행’ 출판기념회…1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김성수 전 국회의원의 책 ‘양주 문화기행2 - 땅이름과 전설을 찾아서’ 출판기념회가 오는 18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양주 문화기행2 - 땅이름과 전설을 찾아서’는 김성수 전 의원이 양주 지역의 땅이름과 전설의 유래를 모아 펴낸 책이다. 2002년 기행문 형식으로 동명의 책을 낸 데 이은 13년 만의 신간이다.15대째 양주 마전동 광산김씨 집성촌에서 살고 있는 김 전 의원은 자신의 뿌리이자 정치적 발판인 양..

  • 경찰, "의료계 집단휴진, 고발장 접수되면 법·원칙 따라 수사"
    경찰이 의사단체 등 범의료계의 집단휴진 예고와 관련해 "고발장이 접수되면 법과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1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만일 개원의들이 집단휴진에 들어가면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을 보건 당국이 발동하고, 고발장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공정거래법상 검찰에만 전속고발이 가능하다"며..

  • 윤희근 경찰청장, 대북전단 살포 "제지 법적 근거 없어"
    윤희근 경찰청장이 10일 국내 민간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제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윤 청장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이 대북전단 살포를 제지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오물풍선이라는 것이 경찰관 직무집행법상 제지할 수 있는 근거인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급박하고 심각한 위협'에 해당한다는 게 명확치 않다"고 말했다.윤 청장은 이어 "2014년 10월 대북전단에 대응해 북한이 민간인통제구역에서 고사포를 발사..

  • [포토] 서울굿즈 살펴보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서울굿즈 공식판매점 '서울마이소울샵' 개관식에 참석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서울마이소울샵' 찾은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서울굿즈 공식판매점 '서울마이소울샵' 개관식에 참석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정재훈 기자
  • 대구·울산 등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 발령…작년 比 일주일 빨라
    올해 여름 처음으로 대구와 울산 등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북 영천과 경산, 청도, 경주를 비롯해 경남 김해, 창녕, 대구, 울산(서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17일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 이르게 폭염이 찾아온 셈이다.폭염주의보는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체감온도가 급격히 오르거나 폭염이 장기화하..

  • [의료대란] 전국의료산업노조 "의협, 명분 없는 집단휴진 철회해야"
    오는 18일 전면 집단휴진을 예고한 의사단체를 향해 의료계 노동자들이 집단휴진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전국의료산업노조)은 10일 성명서를 내고 "대한의사협회는 명분 없는 휴진 협박을 철회하고 정부와 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전국의료산업노조는 "전공의들이 의대증원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떠나며 수련병원들은 축약된 의료기술의 퇴보 위험성과 함께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전공의들이 떠난 자리에 남아 사력을 다해..

  • [오늘날씨] 낮 최고 33도 무더위…오후 곳곳 소나기
    월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덥겠다.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15~18도, 최고 23~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30도 이상(경상권내륙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덥겠고, 일부 경상권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
  • 서울대 교수회 "원칙·노력 수포"… 비대위 "남은카드 휴진뿐"
    오는 17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서울의대 교수들을 향해 서울대 전체 교수들이 재고를 촉구했다.서울대 교수회는 9일 입장문을 통해 "환자에게 큰 피해를 주는 집단휴진은 지금껏 의료인으로서 지켜온 원칙과 노력을 수포로 돌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교수회는 이어 "의료계의 강경한 조치는 다른 한쪽의 극단적 대응을 초래할 비민주적 위험성을 갖고 있다"며 "진료 현장을 지키고 의료·교육 정책의 문제점을 꾸준하게 지적해야 국민이 찬성하는 교육·입시제도 개혁..

  • [포토]거북선앞에서 물놀이 하는 아이들
    일요일인 9일 오후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많은 아이들이 분수의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다음주에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한여름 날씨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을 밝혔다.

  • [포토]아이들 노는 모습을 내려다보는 이순신 장군
    일요일인 9일 오후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이순신 장군 동상앞에서 많은 아이들이 분수의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다음주에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한여름 날씨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을 밝혔다.

  • [내일날씨] 30도 넘는 한여름 더위…강원·경상 소나기
    월요일인 10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대부분 30도 이상, 체감온도도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경상권 내륙은 33도 안팎까지 치솟겠다. 평년보다 3~5도가량 높은 수치다.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중부 지방은 오전에, 강원도와 경상권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경북권 내륙, 경남 북서·중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 내륙·산지 5~20㎜, 대구·경북 내륙·경..

  • [포토]분수를 기다리는 아이
    일요일인 9일 오후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한 아이가 분수가 나오길 기다리며 누워 있다. 다음주에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한여름 날씨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을 밝혔다.

  • [포토]너무 즐거워하는 분수 물놀이
    일요일인 9일 오후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많은 아이들이 분수의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다음주에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한여름 날씨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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