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캣츠아이, ‘데뷔’ 안무 버전 뮤비 공개 “빛나는 존재감”

캣츠아이, ‘데뷔’ 안무 버전 뮤비 공개 “빛나는 존재감”

기사승인 2024. 07. 03. 15: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캣츠아이
걸그룹 캣츠아이(캣츠아이)의 퍼포먼스에 반응이 뜨겁다/제공=하이브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캣츠아이)의 퍼포먼스에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캣츠아이는 3일(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를 통해 '데뷔(Debut)'의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공식 뮤직비디오가 흥미로운 스토리와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로 캣츠아이의 정체성을 드러냈다면, 이번 영상은 안무 그 자체에 초점이 맞춰졌다.

영상 속 캣츠아이는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안무를 선보이며 6인 6색 매력을 뽐냈다. 특히 캣츠아이의 활력이 돋보이는 발차기 동작 등 눈길을 잡아 끄는 포인트 안무가 파워풀한 멜로디, 당찬 노랫말과 어우러지며 중독성을 배가한다. 특히 "love me once i know you'll love me twice"라는 가사와 함께 손가락 하트에서 어깨 하트로 이어지는 안무 구간이 숏폼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안무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팬들은 "여섯 멤버들의 개성과 존재감이 굉장하다" "존재감이 대단하다" "춤은 물론이고 멤버들의 표정, 표현력이 좋다" "에너지가 남다르고, 부족함이 없는 뮤직비디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캣츠아이는 이달 중 두 번째 싱글을 추가로 공개하고, 내달 16일에는 데뷔 EP를 발매한다. EP의 제목은 'SIS(Soft Is Strong)'로, 캣츠아이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 중 하나인 'Soft Is Strong'을 의미한다. 데뷔곡을 통해서도 특유의 당돌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새로운 시대와 세대의 목소리를 대표하고자 하는 팀의 정체성을 드러낸 만큼, 앞으로의 캣츠아이의 활약에 글로벌 팬들과 가요계의 이목이 쏠린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