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S-OIL, 천연기념물 보호에 2억8500만원 후원

S-OIL, 천연기념물 보호에 2억8500만원 후원

기사승인 2024. 07. 03. 09: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7년째 멸종위기천연기념물 5종 보호 캠페인 진행
[사진]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 CEO./S-OIL
S-OIL이 보호종 단체 연구·보호활동 지원 등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을 지원한다.

S-OIL은 국가유산청과 함께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2억8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S-OIL의 후원금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남생이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의 보호 활동에 쓰인다. S-OIL은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2008년부터 17년간 천연기념물 지킴이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와 연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들 덕분에 멸종위기종들이 개체 수를 회복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이루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S-OIL은 환경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