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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3일 '서울형키즈카페머니' 20% 할인 판매…30억 규모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상품권'을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발행 규모는 30억이다. 서울형키즈카페머니는 서울형으로 지정된 민간 키즈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시는 양육자들이 더 많은 키즈카페를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권 사용처를 기존 26곳에서 46곳으로 늘렸다.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에서 가능하다. 1인당 월 구매한도는 20만원, 보유 한도는 50만원이다. 상품권..

  • "흡연 제로 서초"…이달부터 '금연코칭단' 활동 시작

    서초구민 36명이 올바른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 지킴이'로 나선다. 서울 서초구는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2024 서초금연코칭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 연말까지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단원들은 주로 어린이·청소년 자녀를 둔 30~50대 여성으로,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했다. 이들은 동별 2인 1조로 배치돼 동네 곳곳을 다니며 흡연자를 대상으로 간접흡연 예방 안내와 금연 결심을 돕는다. 주요 활동은 △단속이 어려운..

  • 은평구, 8일 오후 4시 '은평사랑상품권' 5% 할인 판매…72억 규모

    서울 은평구가 오는 8일 오후 4시 '은평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한다. 발행 규모는 72억원이다. 상품권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에서 가능하다. 서울페이스플러스 앱으로 상품권 구매와 사용이 통합됨에 따라 기존 신한쏠페이,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쏠뱅크 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1인당 월 구매한도는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구매 시 5% 할인과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내 은평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면 어..

  • 영등포구, 청년 대상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서울 영등포구는 취업 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어학·국가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개월 이상 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실시한 영어를 비롯해 7개 언어의 각종 어학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900여 종 시험의 응시료를 지원한다.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 등록된 국가공인민간자격증도 가능하다. 지..

  • 중랑구,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서울 중랑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해 총 16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구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정책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등 10개 모든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현장보고장비(태블릿PC) 활용률 항목에서 타 지방..

  • 구로구, 중장년 퇴직자에 일자리 매칭…20명 모집

    서울 구로구가 오는 24일까지 '중장년 전문 퇴직 인력 일자리 매칭 사업'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 퇴직자에게는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으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중견기업에는 경험과 역량이 우수한 전문인력을 선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퇴직자 20명이다. 구는 취업 맞춤 생애 재설계 교육, 진로상담, 1:1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스터디, 취·창업 성공 사례 공..

  • "어린왕자와 함께 행진해요"…강서어린이 동화축제 개최

    서울 강서구가 오는 4일 방화근린공원에서 '제12회 강서어린이 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강서어린이 동화축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지역 내 도서관과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다. 올해는 색채 마법사와 함께하는 동화 속 모험이라는 주제로 동화속 다양한 색깔을 구현한다. 먼저 오전 10시 어린왕자, 미녀와 야수, 눈의 여왕 등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들이 거리로 나와 신기한 동화 속 장면을 연출하는 퍼레이드가 펼쳐..

  • 구로구, 중장년 대상 일자리 매칭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구로구가 중장년 전문 퇴직 인력 일자리 매칭 사업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 퇴직자에게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해 재취업의 기회를 주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는 경험과 역량이 우수한 전문인력을 선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기 참여자는 구로구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퇴직자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취업 맞춤 생애 재설계 교육, 진로상담, 1대1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스터디, 취·창업 성공..

  • 성동구, 갤러리아포레·무학초 등 부설주차장 개방

    서울 성동구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4년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주민들이 시세보다 저렴한 이용료로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 시설들은 주차장 시설 개선 공사 지원금을 받는 구조다. 구는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상가와 서울숲SKV1타워, 무학초, 밀각심인당과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맺고 총 84면의 주차 공간을 공유한다. 5월 완공 예정인 금호1가동 공영주차장은 총 33면의 주차공간을 확충한다. 8월에는 주차..

  • 장미빛 광나루 한강공원서 3번째 야외결혼식 개최

    서울시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 다문화 가족 두 쌍의 부부에게 광나루 한강공원 장미원에서의 야외결혼식과 제주도 신혼여행을 선물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2번의 야외결혼식에 이은 3번째 행사다. 광나루 한강공원 장미원 야외결혼식은 오는 4일에 진행된다. 올해는 여느 신혼부부들처럼 결혼식 후 신혼여행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주도 2박3일 여행경비도 제공한다. 광나루 한강공원 장미원은 장미 약 2만주가 식재됐으며 장미 산책로, 장미터널, 장..

  • "노을공원에 전시할 작가는 누구?"…서울시, 공공미술 작품 공모

    서울시가 '2024 공공미술 작가 발굴·전시'를 위한 작품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을공원 공공미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한다. 공모 주제는 '예술은 공존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로 인간에게 버려졌던 쓰레기 산이 노을공원으로 변모한 장소적 특성을 배경으로 한다. 공모 세부주제는 '기억이 모인 땅' '노을이 스미는 빛' '바람이 머무는 언덕' 3가지로 나눠진다. 당선작은 총 3점이며, 각 200만원의 상금과 2500..

  • 양천구 비포장주차장, 88대 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재탄생

    서울 양천구 내 비포장 노외주차장이 환경정비공사를 통해 88대 규모의 아스팔트 주차장으로 바뀌었다. 구는 자갈·모래 등이 깔린 비포장 주차장을 정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비대상지는 신정7동 324-11 일대로 2916㎡ 규모다. 구 관계자는 "2003년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나대지였던 곳을 주차장으로 운영했지만 비산 먼지, 흙 웅덩이 발생 등으로 주차장 이용객과 인근 주민의 불편을 야기해왔다"고 정비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구는 부지 소..

  • 중증장애청년 매월 저축땐, 3년간 월 15만원 지원

    서울시가 일하기 힘든 청년 중증장애인의 자립 자금 형성을 돕는다. 시는 중증장애청년의 씨앗자금 마련을 돕는 '이룸통장' 참가자 700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룸통장은 참가자가 일정 금액(10·15·20만원)을 선택해 저축하면 선택 금액과 상관없이 시가 매월 15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을 포함해 최대 1260만원과 이자를 받는다. 예를 들어 저축액이 10만원일 경우 만기 적립금 900만원(저축..

  • 뽀로로·마술쇼 보고 공예체험하고…5월 서울은 '축제의 장'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공원·박물관·서울광장 등에서 100여개의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2일 마포구 월드컵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는 꽃을 활용한 명화 만들기와 생태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나는 꽃'이 열린다. 3일 서울역사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9곳에서는 '서울 문화의 밤-어린이날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날 강남권..

  • "미국·베트남서 견문 넓힌다"…'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 첫발

    서울시가 취약계층 청년 등이 해외연수를 통해 견문과 시야를 넓혀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기업 탐방과 문화체험 기회 제공에 나선다. 시는 해외 선진국과 신흥국의 기업 탐방을 지원하는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해외 원정대로 선발된 청년들은 미국과 베트남에서 현지 기업 탐방, 기업인 인터뷰 등을 통해 다양한 진로와 가능성을 탐색하게 된다. 현지 연수는 7~8월 중 미국 2주·베트남 2주 진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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