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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골프장 내장객 위한 플랜비(雨) 프로젝트

장마철 골프장 내장객 위한 플랜비(雨) 프로젝트

기사승인 2024. 07. 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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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 50% 골프존 마일리지로 환급
티스캐너 앱 증빙자료 제출 신청
플랜비(雨) 프로젝트
플랜비(雨) 프로젝트 배너 이미지.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가 갑작스러운 비로 인한 골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5일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 따르면 업체는 우천으로 인한 취소나 홀아웃 시 그린피 결제 금액의 50%를 골프존 마일리지로 최대 10만원까지 환급해 주는 플랜비(雨) 프로젝트를 라운드일 기준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플랜비(雨) 프로젝트는 라운드일 기준 최소 15일 전 예약한 티스캐너 선결제 상품 예약자가 대상이다.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의 18홀 라운드 예약 상품에 한해 기간 내 1인당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내 신청 페이지에서 8월 16일까지 우천 당일 내장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증빙자료로 당일 발급받은 락커키 사진 또는 홀아웃 시 결제한 홀 정산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 마일리지는 8월 30일 예약자 ID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강신혁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팀장은 "지난여름보다 장마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여름 필드 예약 이후 갑작스러운 우천 상황에 대한 필드 골퍼들의 우려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티스캐너를 이용해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의 니즈와 골프 트렌드를 반영해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티스캐너와 함께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과 골프장 M&A, 개발, 부킹 등 골프장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이다. 에어모션 스윙영상 촬영, 셀프체크인 등 골프존카운티만의 새로운 골프장 문화 구축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현재 국내 골프장 총 20개소(수도권 4개소, 중부권 3개소, 영남권 7개소, 호남권 5개소, 제주권 1개소)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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