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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산 성도종 원로교무 "다 함께 사는 삶이 원불교 정신"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의 시작은 100년 전인 1924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남 영광에서 26세에 깨달음을 얻은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익산에 정착하자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마을을 형성한 자리가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자리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는 원불교 5대 성지 가운데 하나다. 왕산 성도종 원로교무(74)는 익산 중앙총부의 역사를 지켜본 산증인 중 한 사람이다. 그의 호적상 본적은 원불교 중앙총부의 주..

  • 하이브, 어도어 임시주총 열까…오늘 심문기일

    하이브가 법원에 접수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이하 임시주총) 허가 심문이 30일 오후 비공개로 진행된다. 임시주총이 열릴 경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사임이 불가피해 어떤 국면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4시 35분 하이브가 지난 25일 접수한 어도어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에 대한 심문 기일을 진행한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을 발견했다며 감사에 들어갔고 어도어 이..

  • 동양골프, '제주평생회원 효도카드' 무기명 골프회원권

    골프회원권 전문회사인 '동양골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그린피가 부담되는 골퍼를 위해 저렴한 그린피와 예약 및 부킹의 편리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무기명 2인, 4인 회원권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수도권 명문 골프장 40여 곳과 제주도 골프장들까지 제휴를 확장해 4인 그린피 할인 혜택으로 이용 가능한 동양골프 무기명 골프회원권은 가입 즉시 예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3년 계약 4인 무기명 골프회원권으로 보증금은 금융사에서..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30일

    36년 집안 문제가 해결된다. 48년 걱정하던 재물이 들어오니 운수대통한다. 60년 일이 꼬이니 전전긍긍한다. 72년 힘들 때 지인을 만나니 걱정이 풀린다. 37년 마음이 편하지 않다. 49년 급하게 서둘지 않아야 한다. 61년 매매성사 운이 이루어진다. 73년 다른 일은 생각하지 말고 내 일만 집중한다. 38년 잠잠하던 문서 운이 조금씩 풀린다. 50년 다투는 일이 많으니 조심한다. 62년 손재수가 발생하니 지갑을 조심한..

  • 이찬원, 또 일냈다…신보 '브라이트;찬'으로 커리어하이

    가수 이찬원이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bright;燦)'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4월 22일~4월 28일) 60만 6877장을 기록했다. 앞서 이찬원은 정규 1집 '원'으로 초동 57만 장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브라이트;찬'으로 또 한 번 커리어하이를 달성하게 됐다. 또 이번 신보는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순위 15위에 이름을 올렸고, 역대 남자..

  • 방탄소년단, 과거 편법 마케팅 '음원 사재기' 보도에 입장無

    빅히트뮤직 측이 2017년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편법 마케팅 논란이 '음원 사재기'라는 보도와 관련해 공지된 것 외엔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29일 방탄소년단의 과거 편법 마케팅이 음원 사재기였다는 보도에 대해 "팬 플랫폼 위버스에 올린 공지를 참고 바란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방탄소년단의 과거 편법 마케팅과 관련한 판결문 내용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당시 빅히트뮤직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하며..

  • 이승기,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 계약…태민과 한솥밥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합류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9일 이같이 알리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무한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국내외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이승기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2004년 데뷔 후 가수, 배우, 예능인까지 '트리플 트랙'에서 모두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예계 대표 멀티 엔터테이너다. '내 여자라니까' '삭..

  • 나선욱, '열혈사제2' 합류…김남길·이하늬와 호흡

    유튜버 겸 방송인 나선욱이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에 합류한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나선욱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에 출연한다. '열혈사제2'는 여전한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지난 2019년 방송된 후 최고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 '그녀가 죽었다' 변요한·신혜선, 차력쇼로 완성된 유쾌한 스릴러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의 연기 차력쇼를 완성된 '그녀가 죽었다'가 경쾌한 스릴러로 탄생됐다. '그녀가 죽었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변요한, 신혜선, 김세휘 감독이 참석했다. 이 영화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녀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김..

  • 제2의 박항서 찾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에 김상식 유력

    K리그1 전북 현대를 이끌었던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지도자 자리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 축구협회는 오는 1일 노동절 연휴 기간이 끝나면 김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은 최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게 0-3으로 대패하자 필리프 트루시에 전..

  • [아투★현장] '컴백' 세븐틴 "13명의 시작부터가 도전이었죠"

    "이번 베스트 앨범은 지금까지의 세븐틴을 한 번 정리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세븐틴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입니다." 그룹 세븐틴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번 베스트 앨범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세븐틴이 이날 오후 6시 발매하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는 9년의 발자취와 함께..

  • 아고다, 가정의 달 위해 엄선한 국내 여행지 4선 공개

    충남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채로운 경험을 보장하는 여행지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8일 어버이날, 20일 성년의 날, 21일 부부의 날까지 이어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고다가 선정한 4곳의 여행지는 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 ◇ 역사 속으로 떠나보는 어린이날 여행 '충남..

  • 유인촌 장관 “태권도 선진국 도약 지원할 것”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태권도원 기념식에서 태권도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9일 문체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29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T1 경기장)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개원 10주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태권도를 수련할 수 있도록 태권도 전용 경기장,..

  • 민희진 대표, 하이브 이사회 소집 요구 불응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이사회 소집 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나설 것으로 보인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대표는 이날 하이브 측에 30일 이사회를 개최하지 않겠다는 취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 등을 이유로 어도어 감사를 진행했고 경영진 교체 등을 위한 이사회를 30일 개최해달라..

  • 초등 1~2학년 체육교과 분리, 환영하는 韓스포츠계

    초등학교 1~2학년에서 체육 교과가 분리되면 비만을 낮추는 등 학생 건강과 삶의 질이 높아져 궁극적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는 지난 26일 국가교육위원회가 초등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의결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소년기 신체활동은 비만을 낮추고 체력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인성과 사회성 발달에도 기여함으로써 평생의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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