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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해피' 퍼렐 윌리엄스 만났다…日 데뷔 싱글서 호흡

    세계적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일본 데뷔 싱글에 참여했다. 13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퍼렐 윌리엄스는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과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내추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메가 히트곡 '해피(Happy)'로 잘 알려진 퍼렐 윌리엄스는 그래미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가수 겸 프로듀서다. 패션 디자이너로도..
  • 초능력자로 변신한 에스파, '슈퍼노바' 뮤비 티저 공개

    그룹 에스파가 신곡 '슈퍼노바(Supernova)'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2일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 뮤직비디오 티저는 각자 다른 능력을 가진 멤버들이 보여주는 초인적인 매력과 강렬한 신곡 비트와 어울리는 힙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13일 공개되는 신곡 '슈퍼노바' 뮤직비디오는 '나는 나로 정의한다'는 정규 1집의 슬로건에 맞춰, 남들이 보기에 불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듯하지만 동..

  • 이정후 펜스 충돌·김하성 손등 강타…빅리거 부상 교체 불운의 날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와 김하성이 12일(현지시간) 나란히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이날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서 1회초 수비 중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홈런성 타구를 쫓아가다 펜스와 강하게 부딪혔다. 이정후는 어깨를 잡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교체돼 팀 트레이터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떠났다. 앞서 파울 타구에 맞아 발등..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13일

    36년 근심이 생기니 일을 뒤로 미룬다. 48년 약한 마음으로 되는 일이 적어진다. 60년 눈이 침침하다 조금씩 좋아진다. 72년 귀인을 만나 가슴이 뭉클해진다. 37년 반가운 사람을 만난다. 49년 힘든 역경을 이겨낸다. 61년 재물 운이 몸에 붙는다. 73년 힘들어도 자신감을 가진다. 38년 서두르지 않아야 손발이 맞는다. 50년 운이 차츰 안정을 찾는다. 62년 느긋해야 실수가 없어진다. 74년 서로 합이 되니 근심..

  • [데일리★컷] 변우석, 어깨 깡패→심쿵 손까지 '런닝맨'서 화보 찍었네

    변우석이 '런닝맨' 출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변우석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런닝맨'의 촬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교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우석'이라는 이름표가 부착된 가방을 공개하거나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늠름한 뒤태로 '어깨 깡패'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 역을 맡아 김혜윤과..

  • 이찬원, '톡파원 25시'서 인순이 향한 존경심 전해…전현무 폭풍 칭찬

    '톡파원 25시' MC 이찬원이 사랑받는 후배에 등극한다. 1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골든걸스의 멤버 인순이와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난다. 우즈베키스탄, 스웨덴의 매력은 물론 원조 미식 천국 프랑스와 토착화의 귀재 일본이 원조 음식과 토착화 음식의 대결로 맞붙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MC 이찬원은 인순이가 1978년에 희자매로 데뷔했다고 하자 "어떻게 다섯 살에 데뷔를 하셨어요?"라며 존경심이 묻어나는 센..

  • 주말 뜨거운 연등회 열기...연등행렬 5만명·조계사 일대 북새통

    부처님오신날(5월 15일) 사흘 앞두고 12일 서울 조계사 일대는 연등회 열기로 뜨거웠다. 약 2만명이 조계사 일대를 찾아 불교문화를 소개하는 부스를 둘러보고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난장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지켜봤다. 연등회(燃燈會)는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2020년에는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1996년부터 동대문운동장~조계사로 이어지는 오늘날 연등행렬의 형태가..

  • 페탕크협회, 서울대 사범대 총동창회 대상 '페탕크 강습' 진행

    프랑스 전통스포츠인 '페탕크'를 통해 대학 동창들 간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화제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총동창회는 지난 11일 오전 서울대 관악캠퍼스 버들골 풍산마당에서 개최된 2024 동창회 야유회 이벤트 행사로 페탕크 강습을 실시했다. (사)한국불스포츠(페탕크)협회 소속 세계페탕크협회(FIPJP) 지도자 자격 소지 강사들이 현장을 방문했다. 행사는 그동안 관악산 등산 등을 해왔다. 그러나 동창회 참석회원들의 다수가 60대..

  • 이승우 멀티골, 수원FC 짜릿한 역전승

    해결사 이승우가 멀티 골을 터뜨리며 프로축구 수원FC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승우는 12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1 2024 12라운드 전북 현대와 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 선수로 투입돼 팀의 3-2 역전승을 이끄는 두 골을 터뜨렸다. 이승우는 0-2로 끌려가던 후반 이승우를 투입된 뒤 후반 11분과 35분에 연달아 골을 넣었다. 이승우는 후반 39분 역습 상황에도 관여해 역전 골에도 기여하는 등 대활약했다. 이승우는 김은..

  • 김효주, 국내서 LET 대회 첫 우승

    김효주(29)가 국내에서 치러진 유럽여자프로골프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대회를 우승하며 2024 파리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김효주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마무리된 LET 아람코 팀 시리즈 한국대회 개인전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등으로 4언더파 68타를 때렸다. 김효주는 사흘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1라운드부터 끝까지 1위)을 기록했다. 7언더파에 머문..

  • 변우석, '런닝맨' 유재석 조언에 '뻔우석' 장착 "반칙 기술 다양해"

    '런닝맨' 변우석이 '뻔우석'으로 변신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 레이스로 꾸며져 변우석과 함께 가성비 식당들을 찾아다닌다. 이날 푸짐한 한 상 맞춤 가성비 가격을 예측해야만 식사 기회가 제공됐기에 멤버들은 예리하게 가격 추리에 들어갔지만, 변우석은 '런닝맨' 2회 출연 만에 예감이 '엉망 라인'에 합류했다. 변우석의 활약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못 먹은 사람은 우석이 뿐이다" "배고파서 어쩌냐!"..

  • 어프로치 실수에도 차분한 샷… 이예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퀸 이예원(21)의 압도적인 드라이버 샷 정확도가 빛을 발했다. 이예원이 신인 때부터 라이벌 관계였던 동갑내기 윤이나(21)의 막판 맹추격을 뿌리치고 2년 연속 대상을 향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예원은 12일 경기도 용인 수원컨트리클럽 신코스(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쳐..

  • [데일리★컷] '뉴진스님' 윤성호, '뉴스룸' 출연…해외 비판에도 대세 행보

    '뉴진스님' 윤성호가 JTBC '뉴스룸'에 뜬다. 윤성호는 12일 자신의 SNS에 "JTBC 뉴스룸, 일요일 저녁 6시 40분, 뉴진스님, 안나경 아나운서. 극락왕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성호는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안나경 아나운서와 함께 '합장'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실제 불교 신자로 알려진 윤성호는 지난해 11월 새 법명 '뉴진'을 받아 '뉴진스님'으로 활동 중이다. 불교 교리를 EDM 음악..

  • '나솔사계' 18기 영호 인기에 정숙 이불킥 예고 "열 받아서"

    '나솔사계' 18기 영호의 '원픽'은 누구일까. SBS Plus와 ENA의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6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민박'에서 펼쳐진 전쟁 같은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17기 순자가 6기 영수를 불러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6기 영수는 "저요?"라고 당황하고 주위에 앉아 있던 남자들은 박장대소하며 두 사람을 지켜본다. 반면 영수를 마음에 두고 있는..

  • 닥공 김찬우, 약속의 땅 영암서 통산 2승

    309야드 장타를 앞세운 김찬우(25)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장유빈(22)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프로 전향 후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김찬우는 12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7556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등으로 8점을 얻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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