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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불자대상 '고려거란전쟁' 현종 역 배우 김동준 등 수상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서 현종 역할로 출연한 배우 김동준이 불교적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불자(불교 신자)를 발굴해 상을 주는 불자대상을 받는다. 대한불교조계종 불자대상 선정위원회는 불기2568(2024)년 불자대상 수상자로 최영철 작곡가, 고광록 변호사, 펜싱선수 구본길, 배우 임혁·김동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작곡가는 법회의식곡인 '삼귀의'와 '사홍서원' 및 200여곡의 찬불가를 작곡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고 변호사는..

  • '컴백' 임영웅, 신곡 '온기' 뮤비 티저 공개

    가수 임영웅이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온기'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온기'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임영웅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함께 하며 신곡 분위기를 예고했다. '온기'가 담길 임영웅의 더블 싱글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임영웅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 민희진 측 "하이브의 경영권 탈취 주장은 '상상'"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모회사 하이브의 주장에 반박했다. 경영권 탈취 의혹부터 뉴진스 홍보 방해 등에 대한 입장을 다시 강조한 것이다. 어도어 측 법무법인 세종 측은 2일 "뉴진스 신보가 발표된 중요한 시기에 아티스트가 아닌 소식으로 입장을 표명하게 돼 깊은 유감"이라면서도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정확한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어도어 측은 먼저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탈취 주장에..

  • 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진실왜곡"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 대표 측은 "진실을 왜곡하고 짜집기하고 있다"며 반박에 나섰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 법무법인은 지난 2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서 수정안을 모회사 하이브 측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엔터사 전속계약은 이사회의 동의 등을 거치는 게 통상적이다. 현행 주주 간 계약상으로도..

  • 타이거 우즈 “남은 메이저대회 모두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2019년 이후 5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소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우즈는 미국 지상파 NBC 프로그램인 투데이를 통해 "3개월 안에 3개 메이저대회가 있고 나는 그 대회들에 모두 출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우즈는 4월 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였던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최악의..

  • 조계총림 순천 송광사 방장 남은당 현봉스님 원적(종합)

    조계종의 삼보(불·법·승) 사찰 중 승보사찰인 조계총림 순천 송광사 제7대 방장 남은당 현봉(玄鋒)스님이 전날(1일) 저녁 8시 송광사 삼일암에서 법납 49년, 세납 75세로 원적에 들었다.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남은당 현봉대종사 총림장 장의위원회는 2일 오전 부고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분향소는 송광사 선호당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5일 오후 2시에 엄수된다. 다비장은 순천 송광사 연화대다. "조화와 조의금은 사양한다"고 덧붙였다...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2일

    36년 행운이 오니 의기양양하다. 48년 힘들어도 단맛이 나는 운이 온다. 60년 여유가 생기니 서두를 필요 없다. 72년 좋은 인연으로 일이 빠르게 성사된다. 37년 귀인이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온다. 49년 지인과 함께하니 대길하다. 61년 필요 없는 생각은 빨리 잊어버린다. 73년 소식이 없으니 답답하다. 38년 문서매매 성사가 뒤늦게 이뤄진다. 50년 운이..
  • '세 번째 결혼' 윤선우, 전노민 대표 해임안 위해 주주종회 개최

    '세 번째 결혼' 전노민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131회에서는 왕요한(윤선우), 정다정(오승아)이 계획한 일들로 인해 왕제국(전노민)이 모든 걸 잃을 위기에 처한다. 이날 방송에서 왕제국은 "회의 안건이 내 해임이라고? 이것들이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며 해일이 주주총회에 참여 하지 못하게 만들 계획을 세운다. 앞서 왕제국은 해일의 주치의를 조종해 해일의 기억을 잃게 하는 약물을..

  •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장위 전체 1순위 영예

    여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장위 등 전체적으로 중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1일 제주에서 실시한 2024-2025시즌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페퍼저축은행은 중국 출신 미들 블로커인 장위를 1순위로 지명했다. 키 196cm 장신인 장위는 차기 시즌 팀 전력에 상당한 보탬이 될 전망이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IBK기업은행도 중국 세터 천신퉁을 뽑았다. 천신퉁은 지난 시즌..

  • 마동석→김무열·이동휘, '범죄도시4' 500만 돌파 "감사합니다"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가 개봉 7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2024년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를 경신한 것은 물론 2024년 최단기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의 500만 관객 돌파 흥행 시점(개봉 10일째)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또한 1269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2022)의 5..

  • 김하성, 부진 끊는 안타…이정후는 무안타

    김하성(29·샌디에고 파드레스)이 최근 부진을 끊는 안타를 때렸다. 반면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관심을 모은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무안타에 그쳐 타율이 하락했다. 김하성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선발 8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 등을 올렸다. 4경기 무안타를 멈춘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214에서 0.216(116타수 25안타)으로 조금 올라..

  • '장타' 정찬민 vs '정교함' 캐틀린

    지난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313.04야드를 기록했던 국내 대표 장타자 정찬민(25)이 타이틀 방어전에서 정교한 쇼트게임 고수들과 진검승부를 벌인다. 정찬민은 2일부터 나흘간 경기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내놓은 1·2라운드 조 편성에서 장타자 정..

  • 간송미술관 보수 마치고 새 단장

    1938년 설립된 국내 최초 사립미술관인 간송미술관이 1년 7개월간 보수·복원 공사를 마치고 1일 다시 문을 열었다. 간송미술관은 일제강점기에 간송 전형필(1906∼1962)이 문화재 수집을 위해 헌신하며 지켜낸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그간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전시를 열어 간송의 소장품을 공개해 왔으나 건립 후 80여년이 지나며 보수 필요성이 제기돼 2022년 9월부터 보수 정비에 들어갔다. 재개관한 간송미술관은 건물 외관의 원형을 보..

  • 국내서 감 잡은 임성재, PGA 우승 사냥 나선다

    국내에서 올해 첫 우승을 맛본 임성재(26)가 자신의 메인 스폰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반등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임성재는 시즌 초반 잘 풀리지 않았던 퍼팅을 보완해 호성적을 자신하고 있다. 임성재는 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14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고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에 출전한다. 지난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 "전문 살상기술 갖춘 백창기...'배운 빌런'이죠"

    "관객들이 '범죄도시4'를 재밌게 관람하시고 일상에서 힘들었던 것들을 깔끔하게 날려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마동석의 액션 프랜차이즈'답게 흥행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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